본문 바로가기

핫 이슈! 모르면 손해!

알레르기, 변비 등 약 복용시 피해야할 식품, 음식

약이라는 것은 우리 몸의 질병을 치료하고 회복해주는 기능을 하지만, 약과 함께 먹게 되면 부작용 혹은 약효를 저하시키는 식품(음식)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약을 복용할 때 꼭 피해야 할 식품(음식)에 대한 상식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약(의약품) 복용 시 주의해야 할 식품(음식)

알레르기, 위/식도 역류질환, 위궤양, 갑상선기능저하증, 변비에 대한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다음과 같은 식품(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1. 알레르기 약 복용 시(항히스타민제)

항히스타민제는 재채기, 콧물, 코막힘, 눈 가려움증 등 상부기도의 알레르기선 비염으로 인한 증상 완화 및 감기 치료제로 사용됩니다. 

 

알레르기 약,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고 있다면 다음의 식품(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 과일주스(자몽, 오렌지, 사과주스 등)는 위산도에 영향을 주어 약 흡수를 방해하고 약효를 저하시키므로 물과 함께 복용해야 합니다. 

- 술(알코올)은 중추신경을 억제하고, 졸음을 배가시킬 수 있으므로 약 복용 시 음주는 피해야 합니다. 

 

 

 

2. 위/식도 역류질환, 위궤양 약 복용 시(히스타민 길항제, 프로스타갈란딘 제제, 제산제)

히스타민 길항제, 프로스타갈란딘 제제, 제산제는 산 역류, 속 쓰림, 소화 장애 및 복부에 가스가 차는 등 위장 장애 증상 치료제는 체내에 만들어지는 위산을 줄이거나 위산으로부터 위를 보호해 염증 및 통증 완화에 사용됩니다. 

 

위/식도 역류질환, 위궤양 약 히스타민 길항제, 프로스타갈란딘 제제, 제산제를 복용하고 있다면 다음의 식품(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 커피, 콜라, 차, 초콜릿 등에 함유된 카페인은 위산분비를 자극해 위의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함께 섭취하지 않아야 합니다. 

- 술(알코올)은 위의 염증을 악화시켜 치료를 어렵게 만들고 치료 기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치료 중에는 음주를 피해야 합니다.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들~~~^^>

"아바타2"(아바타:더 웨이 오브 워터) 티저영상, 개봉시기

공무원 겸직, 투잡 금지 및 허가 기준, 신청 절차!

캠핑 화재 안전 수칙

심근염, 심낭염,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길랑-바레 증후군 의심증상!

 

식약처

 

3. 갑상성기능저하증 약 복용 시(갑상선 치료제)

갑상선 치료제는 갑상선이 갑상호르몬을 필요한 양만큼 충분히 만들어내지 못하는 갑상선기능 저하 증상을 조절하는 데 사용됩니다. 

 

갑상성기능저하증 약 갑상선 치료제를 복용하고 있다면 다음의 식품(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 콩카루(콩유아조제분유), 목화씨 가루, 호두 및 식이섬유 등을 섭취할 경우 복용 양을 조절해야 하므로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 자몽주스, 커피도 약 흡수를 지연시켜 약효를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함께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변비약 복용 시(완하제)

변비 치료제는 대장에서 약효를 나타내야 하므로 위장에서는 녹지 않도록 코팅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 약은 제형 그대로 취침 시에 복용합니다. 

 

변비약 완하제를 복용하고 있다면 다음과 같은 식품(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 약알카리성인 우유는 위상을 중화시켜 약의 보호막을 손상시킴으로써 약물이 대장으로 가기 전 위장에서 녹아버리게 만듭니다. 이 경우 약효가 떨어지거나 위를 자극해 복통, 위경련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변비약 복용 시 우유 및 유제품을 함께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본 저작물은 ‘정책브리핑’에서 ‘22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의약품 복용 시 주의해야 할 식품(작성자:식품의약품안전처)’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홈페이지(https://www.korea.kr/main.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