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고가 철거, 양화대교 방면 전면통제 기간, 우회도로는?

서울시는 5월 19일부터 선유고가 양화대교 방면 철거 공사와 관련하여 교통통제 그리고 우회도로에 대해서 보도했습니다. 철거공사는 올해 11월까지 계획되어 있어 해당 지역 교통을 이용하는 분들은 숙지하여야 할 것입니다. 

 

 

 

선유고가 철거공사관련 전면 통제, 우회도로

 

서울 선유고가 철거 및 전명통제 주요 내용

- 서울시는 선유고가 철거 관련해서 주변도로 우회 통행, 공사 구간 감속 및 안전운전과 교통안내에 적극 협조를 당부

- 도로체계 평면 교차로로 일원화

- 도시경관 회복

- 지역 간 단절 해소

- 지역 경제 활력 기대

 

선유고가철거-서울시

 

선유고가 철거 이유

'선유고가'는 양평동3가 및 당산동 3~4가 사이를 가로막아 지역 간 단절을 초래하고, 일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영등포 일대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철거를 요구해온 숙원 사업입니다.

선유고가가 철거되어 도로 체계가 평면교차로로 일원화되면 고가차도로 막혔던 도시 경관이 회복되고, 지역 간 단절이 해소되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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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고가 철거 전황

서울시는 선유고가 여의도방면 철거를 5월 18일(수) 완료하고, 선유고가 양화대교 방면 철거를 위해 5월 19일(목)부터 선유고가를 전면 통제한다고 전했습니다. 선유고가의 철거 공사는 11월에 완료될 예정입니다. 

선유고가 철거공사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양화대교 방면을 운영하며 2021년 12월 여의도방면 2차로 철거에 들어가 5월 18일 완료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양화대교방면 2차로와 나머지 구간에 본격적인 철거에 들어갑니다. 

 

선유고가 목동에서 여의도로 통하는 여의도 방면은 지난해 12월 척거에 들어가 약 6개월의 기간이 걸려서 철거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에 평면교차로가 5월 19일(목) 개통됩니다. 

선유고가 양화대교 방면을 이용하려는 분들은 평면교차로가 조성된 경인고속도로 입구 교차로 1~2차로에서 좌회전 신호를 받으면 됩니다. 

 

 

 

선유고가 전면 통제에 따른 우회도로

서울시는 선유고가 철거공사 동안 교통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주변도로로 우회통행하고 부득이 작업구간을 이용하는 운전자는 감속 및 안전운전과 통제요원의 교통안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기를 요청했습니다. 

 

선유고가철거 우회도로-서울시

 

- 신월 IC -> 강북 방면으로 운행하는 차랑은 

-> 국회대로를 이용하여 이대목동병원 앞에서 양평로로 우회

-> 화곡고가사거리 또는 홍익병원 사거리에서 오목로를 이용하여 당산역 방면으로 우회

-> 신월 IC에서 신월여의지하도로를 이용하여 마포대교 방면으로 우회하면 됩니다. 

 

- 강북 -> 강서 방면으로 운행하는 차량은

-> 양화대교에서 노들로를 이용해 당산역 방면으로 이동 후 양평로를 이용해 목동 방면으로 우회하면 됩니다. 

 

 

** 위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