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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이슈! 모르면 손해!

'가자미' '농어' 여름 건강을 위한 보양식, 영양 정보

이제 본격적인 여름철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여름은 무더운 날씨로 우리 신체의 건강을 약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몸이 약해지면 당연히 마음도 약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름철을 대비하면서 보양식으로 먹으면 좋은 수산물 두 가지를 소개하도록 합니다. 

 

 

 

여름철 보양식 어떤 것을 먹지?

여름으로 가는 문턱에 있습니다. 날이 더워지고, 습하면서 찌는 기온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 몸은 기력이 내려가고 면역력이 낮아지기 쉽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몸에 좋은 보양식을 챙겨 먹으면서 건강관리를 하는 것은 지혜로운 생활 자세입니다. 

 

오늘은 여름철을 대비하면서, 우리 몸에 기력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 두 가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평소 우리가 즐거 먹고 그럴 수 있는 수산물(생선)로 가자미와 농어를 소개하겠습니다. 

그럼 아래의 가자미와 농어의 정보를 살펴 보시고, 몸도 건강 마음도 건강을 챙기세요~~~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들~~~^^>

새정부 반도체, 원전 분야 집중 투자, 육성한다.

진통제의 종류와 올바른 복용방법, 보관방법

'깡통전세' '전세사기' 대비,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료 전액지원

알레르기, 변비 등 약 복용시 피해야할 식품, 음식

 

 

여름철 대표 보양식 가자미, 농어

여름 대표 보양식 수산물 2가지를 소개합니다. 

 

1. 가자미 영양정보

가자미는 전 세계에 100여 종이 분포하고 있고, 우리나라에는 참가자미, 기름가자미 등 30여 종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가자미는 생산량도 많고 맛도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는 대표 국민 수산물 중 하나입니다. 

 

 

 

솔직히 가자미는 요즘 계절과 관계없이 사계절 먹을 수 있는 생선이지만, 지금 6월 이 가장 맛있는 계절이라고 합니다. 

가자미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그리고 셀레늄이 풍부하여 노화방지와 면역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니 다방면으로 우리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가자미영양정보

 

특히 가자미는 제철에 먹을 때 뼈가 억세지 않아서 뼈째 썰어 회로 먹거나 좁쌀과 엿기름을 넣어 발효시킨 식해로 먹으면 별미라고 합니다. 솔직히 이렇게 먹어본 적은 없는데, 맛있다고 하니 한 번 도전해볼까도 생각이 드네요.

또한 가지미를 꾸덕꾸덕하게 말려서 조림이나 구이로 먹어도 좋습니다. 

 

 

 

2. 농어 영양정보

농어는 나고 자람에 따라 이름이 바뀌는 출세어로 유명합니다. 

 

어린 농어는 '보로어', '걸덕어', '까지매기' 등으로 불리고, 민물에서 살다가 겨울 바다로 처음 나간 농어 새끼는 '껄데기'로 불립니다. 이를 경상도에서는 '농에', '깡다구'로, 전라도에서는 '깔대기'로 불리기도 합니다. 또한 서해안에서는 간혹 80cm가 넘는 농어가 접히기도 하는데 이를 '따오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농어영양정보

 

옛말에 '여름철 농어는 바라보기만 해도 약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 큼 농어가 여름철 보양식으로 유명하다는 말입니다. 

농어는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근육 형성과 체력증진에 좋고, 니아신과 오메가-3 지방산이 많아 콜레스테롤을 낮춰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농어는 살이 찰지고 은은한 단맛과 감칠맛이 있어 회로 즐기는 사람들도 많고, 갓 잡은 것을 바로 먹는 것보다 시간을 두고 숙성해서 먹으면 더욱 감칠맛이 좋아서 농어의 제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본 저작물은 ‘정책브리핑’에서 ‘22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영양소 풍부한 6월 수산물 2가지(작성자: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홈페이지(https://www.korea.kr/main.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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