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기반 다중관제시스템 본격 착수합니다!

 

드론 활용이 이제 본격적으로 우리의 생활속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부분에 활용됩니다.

이제 드론을 활용하여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민·관·군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행정안전부는 11월 5일(목) 한국국제협력단 운동장에서 성남시 등 8개 협업기관*이 한자리에 모여「드론 기반 실시간 다중관제시스템 구축」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성남시의「드론 기반 실시간 다중관제시스템 구축」협업사업은 그동안 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 지적돼왔던 ‘구조 골든타임 초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어 왔습니다.

 

성남시를 시작으로 해서 더욱 많은 기관과 시,도에서 드론 기반 실시간 다중관제시스템 구축이 진행되어서 앞으로 더욱 많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드론 기반 실시간 다중관제시스템 구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행정안전부에서 보도한 아래의 내용(드론을 활용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 지킨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드론을 활용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 지킨다!

- 「드론 기반 다중관제시스템 구축」 협업사업(특교세 지원) 본격 착수 -

- 11월 5일, 성남시·경찰서·소방서·SK텔레콤 등 8개 협업기관 업무협약 체결 -

 

 

□ 드론을 활용하여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민·관·군이 손을 맞잡는다.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11월 5일(목) 한국국제협력단 운동장에서 성남시 등 8개 협업기관*이 한자리에 모여「드론 기반 실시간 다중관제시스템 구축」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 성남시, 성남소방서, 분당소방서, 수정경찰서, 중원경찰서, 분당경찰서, 육군 제55사단 3대대, SK텔레콤 등 8개 기관

출처 :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그림1】 「드론 기반 다중관제시스템 구축」 협업체계도

 

 

○ 이번 협업사업은 올해 3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0 자치단체 협업 특별교부세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추진하는 것으로, 2021년 12월에 구축이 완료될 예정이다.

 

○ ‘2020 지방자치단체 협업 특별교부세 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민간·공공기관 간 협업으로 더욱 높은 수준의 주민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지원하는 특교세 사업으로, 지난 3~4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4개 협업사업에 총 10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하고 있다.

 

 

□ 성남시의「드론 기반 실시간 다중관제시스템 구축」협업사업은 그동안 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 지적돼왔던 ‘구조 골든타임 초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 드론이 재난 발생 현장으로 즉각 출동하여 이동구간 불법주정차, 교통사고 등의 도로 현황을 파악하고, 최적의 경로를 안내하여 긴급구조 차량이 도착하는 시간을 7분에서 6분으로 1분 단축한다.

 

○ 또한, 사고 현장에 도착한 드론이 전송한 초기 현장 정보를 경찰서, 소방서 등 관련 기관에 영상으로 실시간 공유하여 신속하게 상황에 적합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출처 :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 한창섭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이번 사업은 국민 안전을 위해 민·관·군이 협업한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사업이다”라면서,

 

○ “최첨단 드론 기술을 활용하여 재난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한 협업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여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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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기반 다중관제시스템 구축」협업사업 개요

 

 

□ 드론 기반 다중관제시스템 추진배경

 

○ 성남시 원도심 내 화재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좁은 골목길, 불법 주정차 등으로 신도심과의 안전 격차 발생 → 골든타임 확보 필요

 

○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정보 확보의 어려움과 상황정보 공유 부족으로 현장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 한계 발생

 

 

□ 드론 기반 다중관제시스템 사업개요

 

○ 사 업 명 : 재난 안전 대응「드론 기반 다중관제시스템 구축」

 

○ 사업기간 : ’20. 11월 ~ ’21. 12월

 

○ 사 업 비 : 총 400백만원 (특교세 200백만원, 지방비 200백만원)

 

○ 협업기관 : 성남시, 성남소방서, 분당소방서, 수정경찰서, 중원경찰서, 분당경찰서, 육군 제55사단 3대대, SK텔레콤

 

○ 사업내용

- 민·관·군 협업으로 드론 기반 다중관제시스템 구축

- 재난 발생 시 소방차와 함께 드론이 현장으로 출동하며 이동 경로상 장애물을 실시간 영상으로 전송, 소방차의 현장 도착시간 1분 단축(7분→6분)

- 드론이 촬영한 재난 현장의 입체적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 초기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 및 구조 지원

 

 

□ 향후 계획

 

○ 성남시·소방서·경찰서·지역부대 등 관계기관 업무협약 체결(’20. 11월)

 

○ 드론 다중관제시스템 구축 및 입체적 재난 대응체계 수립(~’21. 12월) → 전국 확산을 위한 참조모델 구축(’22년~)

 

 

본 저작물은 ‘행정안전부’에서 ‘20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드론을 활용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 지킨다!(작성자:협업정책과)’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행정안전부 홈페이지(www.mois.go.kr/frt/a01/frtMain.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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