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대응체계, 자가격리 기간 단축, PCR 검사 변화!
정부는 확진자가 7천 명이 넘으면 오미크론 대응체계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보도했습니다. 이미 코로나 확진자 7천 명이 넘었기 때문에 정부는 곧 오미크론 대응체계를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미크론 대응체계는 PCR 검사에 변화를 주었으며, 자가격리 기간도 7일로 단축했습니다.
오미크론 확진 급증 및 우세종
국내에서 오미크론 확진이 급증하면서 22일 기준 하루 전체 확진자 수가 7천명이 넘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1주 전인 15일 4419명보다 2590명이나 늘어난 수치입니다.
중대본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22일 기준 하루 확진자는 7009명으로 국내 발생이 6729명, 해외 유입이 280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535명, 경기도 2383명, 인천 542명 등 수도권에서만 4460명으로 66.2%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정부는 기존 코로나 확진자 7천명이 되면 '오미크론 대응방역, 의료제계'로 전환한다고 전했었습니다. 앞에서 정부는 오미크론 확진이 급증한 광주, 전남, 평택, 안성 등 4개 지역에는 1월 26일부터 '오미크론 대응체계'를 실시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오미크론 대응체계 무엇이 달라지나?
방역당국은 16일부터 19일까지 국내 확진자 중에서 오미크론 확진이 47.1%나 차지하여 사실상 우세종으로 자리잡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어서 2월 초중순에는 확진자가 2만 명대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확진자가 7천명이 넘었기 때문에 정부는 오미크론 대응체계로 전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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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대응체계 주요내용
1. 코로나 PCR 검사는 이제 밀접접촉자, 60세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 위주로 진행하며, 일반 국민들은 자가검사키트 혹은 호흡기전담클리닉으로 지정된 근처 병, 위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은 후 양성이 나와야지만 PCR 검사를 추가로 진행합니다.
자가검사키트는 선별진료소에서 배부합니다.
- 고위험군은 아래와 같습니다.
-> 역학 연관자 : 보건소에서 밀접 접촉 등의 이유로 PCR 검사를 요청받은 자
-> 의사소견서 보유자 : 진료 과정에서 의사가 PCR 검사가 필요하다고 소견서를 작성해 준 환자.
-> 60세 이상 : 코로나19 의심 시 선별질료소에서 즉시 PCR검사 가능
-> 자가검사키트 양성자 / 신속항원 양성자 :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이 확인되거나 호흡기전담클리닉 등에서 신속항원검사 양성이 확인된 자
2. 자가격리 기간이 현재는 10일이지만 앞으로는 백신접종 완료자는 자가격리 기간이 7일로 단축됩니다.
3. 방역패스 확인을 위한 음성확인증명서는 PCR 검사 음성 확인서 대신 선별 진료소에서 시행한 자가검사키트 또는 신속항원검사 음성 증명서로 대체되며, 유효기간은 24시간으로 단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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