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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살뜰 생활경제

잔여백신 4일부터 60세 이상 우선 접종!(30대 이상은?)

 

잔여백신 4일부터 60세 이상 우선 부여!

 

 

[ 잔여백신 당일 예약신청 서비스 9일까지 ]

지난 5월 27일부터 정부는 잔여백신에 대하여 네이버, 카카오 앱을 통하여 잔여백신 예약신청, 접종 제도를 2주 동안 시범운영 했습니다.

 

잔여백신 당일 예약신청 접종 제도를 도입하게 된 동기는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바이알) 당 약 10명분의 접종량이 포장되어 있어, 개봉 후 최대 6시간 내에 백신을 소진하지 못하면 폐기 처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코로나 예방접종 예약을 한 사람이 다 맞으면 상관 없겠지만, 예약을 하고 접종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 할당된 코로나 잔여백신은 폐기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에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국민비서 서비스 기관인 네이버, 카카오의 지도 플랫폼을 활용하여, 편리하게 잔여백신 조회하고, 당일 예방접종 예약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하고, 27일부터 2주간 시범운영을 해왔습니다.

이는 잔여백신의 폐기량을 최소화하기 위한 하나의 대책으로, 잔여백신 발생 정보를 일반 국민에게 공개하고, 인근 위탁의료기관에서 당일 접종하고자 하는 국민이 신속하게 예약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현재도 잔여백신 당일 예약신청, 접종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지만 젊은층에게는 솔직히 경쟁률이 너무 쎄서 쉽진 않은 상황입니다.

 

 

[ 4일부터 잔여백신은 60대 이상에게 우선 배정 ]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잔여백신 당일 예약신청 서비스는 9일 종료되지만, 이제 4일부터 발생하는 잔여 백신에 대해서는 60대 이상에게 우선권을 주기로 정부는 보도했습니다.

 

곧 64일부터 의료기관에서 잔여백신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이 개별적으로 희망자를 접수받아 예비명단으로 접종대상자를 관리하는 방식보다는, 의료기관이 예방접종시스템에 당일 잔여 백신량을 등록하여 카카오, 네이버 앱을 통해 공개하고 희망자가 선택하여 당일 예약하도록 하는 방식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는 잔여백신 발생과 접종 희망자의 연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의료기관과 접종 희망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이며, 이러한 앱을 활용한 잔여백신 당일 예약(또는 알림신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30세 이상이면 가능합니다.

 

 

[ 60대 이하 연령 잔여백신 받기 더욱 힘들어지다 ]

하지만 질병관리청 보도고 좀 두리뭉실 애매모호하게 보고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보도된 온라인 뉴스들을 종합해보면, 잔여백신 당일 예약 신청 부분에 있어서 30대 이상은 정말 하늘의 별따기 처럼 어렵게 느껴지는 상황인데, 4일 이후는 더욱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총 10회분이 들어있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병은 예약자가 최소 5명이 되어야 1병을 개봉할 수 있습니다.

LDS 주사기를 쓸 경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병당 접종 인원을 12명까지 늘릴 수 있는 점을 고려하면 의료기관별로 최대 하루 57명분만 60세 미만에게 돌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에 있어서 젊은층이 뒷쪽으로 밀려난 것은 그렇다 치지만, 잔여백신 까지 기회를 주지 않는 다는 것은 좀 너무한 처사라 생각을 합니다.
가장 왕성한 경제적, 사회적 일을 하는 젊은층좀 생각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잔여백신 4일부터 60세 이상 우선 접종!"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질병관리청에서 보도한 아래의 내용(60세 이상 우선 잔여백신 예비 접종 관련)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알아두면 돈이 되는 정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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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 우선 잔여백신 예비 접종 관련

 

질병관리청 오후 백브리핑 안내 내용에 대해 추가 설명 드립니다.

 

 

관련 보도 주요내용

 

오는 4일부터는 코로나19 잔여백신이 주로 60세 이상에게만 배정됨

 

 

 

설명내용

 

위탁의료기관에서 사전예약자를 다 접종하고 남은 백신은 폐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그동안 의료기관별로 전화 등으로 희망자를 사전에 받아 예비접종자 명단(이하 예비명단’)을 작성해 왔으며, 잔여백신 발생이 예상되면 즉시 연락하여 접종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 527일부터는 이러한 방식 외에 사회관계망서비스(네이버, 카카오 앱)를 통해 접종 희망자가 잔여백신이 있는 의료기관을 찾아 접종 예약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69일까지 시범운영하고 있습니다.

 

 

64일부터 의료기관에서 잔여백신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이 개별적으로 희망자를 접수받아 예비명단으로 접종대상자를 관리하는 방식보다는,

 

- 의료기관이 예방접종시스템에 당일 잔여 백신량을 등록하여 카카오, 네이버 앱을 통해 공개하고 희망자가 선택하여 당일 예약하도록 하는 방식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 , 기존에 위탁의료기관에서 이미 마련한 예비명단은 잔여백신 예약서비스 시범운영이 끝나는 6.9일까지 유예기간을 두고 사용 가능함.

 

- 이는 잔여백신 발생과 접종 희망자의 연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의료기관과 접종 희망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이며, 이러한 앱을 활용한 잔여백신 당일 예약(또는 알림신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30세 이상이면 가능합니다.

 

- 다만 앱을 이용하기 어려운 60세 이상 연령층은 기존 방식과 같이 예외적으로 의료기관에 전화로 예비명단에 이름을 등록하여 잔여백신 발생 시 접종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본 저작물은 ‘질병관리청’에서 ‘21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60세 이상 우선 잔여백신 예비 접종 관련(작성자: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질병관리청 홈페이지(www.cdc.go.kr/cdc/)’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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