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내버스 무료 와이파이 이용하세요!

 

디지털 시대, 데이터 그리고 와이파이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 생활 요소가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 생활 모든 정보들 그리고 편의 프로그램들 모든 것이 데이터 안에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데이터 사용에 대한 활용도가 급속도로 높아졌습니다.

 

 

생각해보면 이전에 무료 와이파이가 잡히는 곳을 찾아 다닌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많은 장소 그리고 편의시설 안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러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는 우리 생활 속 시내버스 안에서도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세계 최초로 전국 시내버스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와 이용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판 뉴딜 정책 일환으로 국민들이 매일 매일 일상을 함께하는 전국 시내버스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와이파이를 세계 최초 구축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는 ’19년 5월에는 4천2백대, 올해 1월부터는 전국 2만7천여대에서 출퇴근, 등하교, 시장․주민센터 방문 등을 위해 탔던 버스 안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맘껏 이용할 수 있었고, 올해 3차 구축 사업이 완료된 11월부터는 전국 총 35,006대 모든 시내버스에서 편리하게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시내버스 무료 와이파이 전국 구축에 따라 국민들의 무료 와이파이 이용을 통한 경제적 편익은 향후 3년간 최대 2,200여억원(월 약 61억원)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국 시내버스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보도한 아래의 내용(세계 최초 전국 시내버스 무료 데이터 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세계 최초 전국 시내버스 무료 데이터 이용

- 전국 총 35,000여대 시내버스 무료 와이파이 구축 완료 -

- 초중고 학생 버스안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통한 자기개발 가능 -

- 향후 3년간 2천억원 규모의 편익 창출 ⇨ 투자비 대비 4.4배 효과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한국판 뉴딜 정책 일환으로 국민들이 매일 매일 일상을 함께하는 전국 시내버스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와이파이를 세계 최초 구축 완료했다고 밝혔다.

 

ㅇ 정부는 가계통신비 경감, 통신 접근성 강화 등을 위해 16개 지자체(제주도 자체 구축)와 함께 ‘18년부터 올해 10월까지 3년에 걸쳐 시내버스 무료 와이파이 구축을 추진하였다.

 

ㅇ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원욱 의원)와 공동으로 버스 무료 와이파이 전국 구축 성과보고회를 ’20.12.14일 개최하고, 전국적인 무료 와이파이 시대 개막을 알렸다.

 

 

□ 국민들은 ’19년 5월에는 4천2백대, 올해 1월부터는 전국 2만7천여대에서 출퇴근, 등하교, 시장․주민센터 방문 등을 위해 탔던 버스 안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맘껏 이용할 수 있었고,

 

ㅇ 올해 3차 구축 사업이 완료된 11월부터는 전국 총 35,006대* 모든 시내버스에서 편리하게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 전국 총 35,006대 구축(정부 29,100대, 지자체 자체 구축 5,906대)

 

 

< 전국 시내버스 무료 와이파이 구축 현황(대) >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홈페이지

 

□ 지난 18개월(‘19.5월~’20.10월) 동안 버스 무료 와이파이 이용현황을 보면 우리나라 국민 전체가 8번 이용한 것과 맞먹는 누적 4억2천만명이 이용하였고, HD급 고화질 영화 1천4백만편을 시청한 것과 같은 총 1만6천여 테라바이트를 이용하는 등 버스 무료 와이파이가 국민생활 속 깊숙이 빠르게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ㅇ (이용현황)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버스 1대당 월 평균 1,228명이 주로 출퇴근 시간(오전 7~9시, 오후 5~8시, 트랙픽 발생량의 41%) 대에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다.

 

- 지난해 4천2백대에서 올해 1월부터 2만7천대로 무료 와이파이 구축 차량이 전국적으로 대폭 확대되면서 이용자는 전년 대비 11.3배(‘19년 3.4천만명 → ’20년 3.9억만명) 증가하였고,

- 최근에는 일반접속 보다 안전한 보안접속 이용이 증가(‘20.1월 37.2% → 10월 44.3%, ↑7.1%p)하고 있으며, 영어, 베트남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전 세계 31개 언어를 사용하는 등 외국인 이용자도 증가하고 있다.

 

ㅇ (트래픽 현황) 버스 1대당 월 평균 55.3 기가바이트(GB) 트래픽이 발생하고 있고, 약 4,540대(16.7%)버스는 월 평균 100 기가바이트 이상 트래픽이 발생하고 있으며,

- 전국 시내버스 중 무료 와이파이 트래픽이 가장 많은 노선*은 부산 1001번(월 평균 102GB, 부일여객, 기장↔하단) 이고, 버스 중에는 울산광역시 71자 3241번(공동배차 차량, 누적 2,887GB)인 것으로 나타났다.

* (광역시 기준 트래픽이 많은 노선) 서울 143번, 대구 503번, 인천 8번, 광주 진월 07번, 대전 301번

 

 

□ 과기정통부는 시내버스 무료 와이파이 전국 구축에 따라 국민들의 무료 와이파이 이용을 통한 경제적 편익은 향후 3년간 최대 2,200여억원(월 약 61억원)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ㅇ 이는 정부와 지자체가 3년간 투자하는 회선료 비용 대비 약 4.4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과기정통부는 지자체 등과 버스 무료 와이파이 지속적인 운영 정책방안을 내년 상반기까지 마련할 예정이다.

 

 

□ 과기정통부 최기영 장관은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공공와이파이는 국민들의 통신비 걱정을 덜어주는 긴요한 수단”이라며,

 

ㅇ “우리나라가 코로나 상황에서 세계 최초 전국 모든 시내버스에 와이파이를 구축함으로써 K-방역에 이어 K-와이파이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 가고 있으며,

 

ㅇ 정부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초연결 지능화 시대에 국민들이 통신비 걱정 없이 와이파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와이파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통합관리센터를 통해 품질관리를 강화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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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무료 와이파이 구축・운영 현황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홈페이지

* 전국 시내버스에서도 무료 와이파이를 맘껏 이용하세요~~

 

 

본 저작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20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세계 최초 전국 시내버스 무료 와이파이 이용(작성자:네트워크안전기획과)’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홈페이지(www.msit.go.kr/web/main/main.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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