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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야 놀자~

디지털뉴딜 가상융합경제 발전전략! 가상현실, 증강현실 강국으로~

 

정부는 1210() 국무총리 주재 제119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개최하고, 가상융합경제 선도국가 실현을 위한 가상융합경제 발전전략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을 포괄하는 가상융합기술*(XR)이 우리 일상의 변화와 산업구조의 혁신을 이끌며 경제성장의 새로운 동력으로 부상 중입니다.

또한, 가상융합기술(XR)은 데이터(D)·네트워크(N)·인공지능(A) 등 디지털기술과 접목을 통해 보다 정밀하고, 실시간 상호작용이 가능하며, 이동성이 극대화된 지능적 가상융합기술(XR) 서비스가 가능해져 산업전반으로의 활용 확산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세계 최고수준의 디지털 인프라를 발판으로 경제사회 전반에 가상융합기술(XR) 활용 확산을 지원하기 위한 3대 세부전략과 12대 과제를 발표하였습니다.

 

가상융합기술(XR)은 가상과 현실이 실감 있게 공존소통할 수 있는 모든 기술(가상현실증강현실·혼합현실 등), 사용자 몰입 극대화 현실공간 제약 해소 가상과 현실의 연결융합이 주요특징입니다.

또한 가상융합경제는 가상융합기술(XR)을 활용해 경제활동(여가소통) 공간이 현실에서 가상·융합세계(현실가상 공존)까지 확장되어 새로운 경험과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를 의미합니다.

 

정부는 가상융합경제 선도국가 실현을 비전으로, 2025년까지 가상융합경제 경제적 파급효과 30조원 달성, 세계 5대 가상융합경제 선도국 진입을 위한 3대 추진전략과 12대 실행과제를 마련하였습니다

 

 

디지털뉴딜을 선도할 가상융합경제(가상현실, 증강현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보도한 아래의 내용(디지털뉴딜 성공의 초석이 될 「가상융합경제 발전전략」발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오늘 포스팅 내용이 긴데, 밑에 이미지 내용과, 박스 안에 있는 내용이 요약본입니다. 빨리 보고 싶으신 분들은 서두에 있는 부분만 보셔도 대략적인 내용을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밑의 내용을 쭉~~ 읽어 보시면 됩니다.^^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홈페이지

 

디지털뉴딜 성공의 초석이 될 「가상융합경제 발전전략」발표

- 현실을 넘어 가상까지 확장되는 새로운 경제패러다임을 열고, 가상융합기술(XR) 기반 선도형 경제로 전환 촉진 -

 

 


◈ 2025년 가상융합경제 파급효과 30조원 달성

 

◈ 세계 5대 가상융합경제 선도국 도약 추진

 

◈ (전략1) 산업현장에서 사회문제 해결까지 가상융합기술(XR) 활용 전면화

 

6대 핵심산업* ‘가상융합기술(XR) 플래그십 프로젝트추진
* 제조·건설·의료·교육·유통·국방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지역 곳곳에 가상융합기술(XR) 활용·투자 기반 조성

민간 참여·투자 견인할 가상융합기술(XR) 펀드 등 확산 기반 마련

사회적 포용과 문제 해결에도 가상융합기술(XR) 적극 활용

 

 

◈ (전략2) 가상융합기술(XR) 필수 인프라 조기 확충 및 제도 정비

 

디바이스 핵심기술(마이크로디스플레이, 광학렌즈) 및 완제품 개발·실증 지원

공간정보, 제조·문화 등 가상융합기술(XR)용 데이터댐 전방위적 구축

최첨단 네트워크 고도화로 초고속·최소지연 가상융합기술(XR) 서비스 확산

가상융합경제 진흥 법제 마련과 가상융합기술(XR) ‘10대 규제개선

 

◈ (전략3) 가상융합기술(XR) 기업 세계적 경쟁력 확보 지원

 

전문기업 집중 지원을 통해 ‘25년 매출 50억원 이상 전문기업 150개 육성

가상융합기술 가시화·인터랙션, 홀로그램, 오감기술 등 미래 혁신기술 확보

·박사급 고급인재, 제조·문화 등 분야별 전문인재 양성(’25년까지 1만명 양성)

가상융합기술(XR) 기업 글로벌화 촉진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홈페이지

 

정부는 1210() 국무총리 주재 제119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개최하고, 가상융합경제 선도국가 실현을 위한 가상융합경제 발전전략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하였다.

 

 

【 디지털뉴딜 가상융합경제 발전전략 추진 배경 】

 

코로나19로 비대면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을 포괄하는 가상융합기술*(XR)이 우리 일상의 변화와 산업구조의 혁신을 이끌며 경제성장의 새로운 동력으로 부상 중이다.

*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을 포괄하는 기술로 XR(eXtended Reality)로 통칭

 

가상융합기술(XR)은 현실과 가상세계를 연결하는 매개기술(인터페이스)로 디지털 전환을 촉발하는 한국판 뉴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제조·의료·교육·유통 등 다양한 분야로 가상융합기술(XR)이 확산되어 2025년 전세계 약 520조원(4,764억달러) 규모의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 (자료출처) PwC(‘19.11.)

 

 

또한, 가상융합기술(XR)은 데이터(D)·네트워크(N)·인공지능(A) 등 디지털기술과 접목을 통해 보다 정밀하고, 실시간 상호작용이 가능하며, 이동성이 극대화된 지능적 가상융합기술(XR) 서비스가 가능해져 산업전반으로의 활용 확산이 기대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세계 최고수준의 디지털 인프라를 발판으로 경제사회 전반에 가상융합기술(XR) 활용 확산을 지원하기 위한 3대 세부전략과 12대 과제를 발표하였다.

 

 

【 디지털뉴딜 가상융합기술 및 가상융합경제 개요 】

 

가상융합기술(XR)은 가상과 현실이 실감 있게 공존소통할 수 있는 모든 기술(가상현실증강현실·혼합현실 등), 사용자 몰입 극대화 현실공간 제약 해소 가상과 현실의 연결융합이 주요특징이다.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홈페이지

* (VR : 가상현실) 현실과 차단된 가상환경을 구현하고, 실제처럼 느끼고 유사한 체험을 지원

  (AR : 증강현실) 현실 영상위에 디지털로 구현된 가상의 정보를 제공하여 현실을 확장

  (MR : 혼합현실) 현실세계와 가상객체가 자연스럽게 공존하며 상호작용

 

가상융합기술(XR)의 기술적 특징은 경제사회 전반의 디지털 대전환과 맞물려 컴퓨터, 인터넷, 스마트폰을 이어 인간이 디지털 정보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전망이다.

 

 

가상융합경제는 가상융합기술(XR)을 활용해 경제활동(여가소통) 공간이 현실에서 가상·융합세계(현실가상 공존)까지 확장되어 새로운 경험과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를 의미한다.

(Innovate UK) XR 기반 Immersive Economy는 기업, 개발자, 지역사회가 XR을 활용하여 경제사회문화적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18.5.)

(PwC) “보는 것을 믿는 시대로, 경제사회 XR의 성공적 도입을 위한 중대한 시점”(‘19.11.)

 

 

< 가상융합경제가 다루는 영역 >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홈페이지

 

특히, 제조·의료·유통 등 국가 핵심산업의 가치사슬 전단계에 가상융합기술(XR)이 활용되어 전통적인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경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제조분야 >

XR 세계경제 파급효과 : (’19) 188억달러 (‘25) 1,945억달러(PWC, ’19.11.)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홈페이지

 

< 교육훈련 분야 >

XR 세계경제 파급효과 : (’19) 88억달러 (‘25) 907억달러(PWC, ’19.11.)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홈페이지

 

< 유통분야 >

XR 세계경제 파급효과 : (’19) 61억달러 (‘25) 622억달러(PWC, ’19.11.)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홈페이지

 

 

 

【 디지털뉴딜 비전 및 목표 】

 

가상융합경제 선도국가 실현을 비전으로, 2025년까지 가상융합경제 경제적 파급효과 30조원 달성, 세계 5대 가상융합경제 선도국 진입을 위한 3대 추진전략과 12대 실행과제를 마련하였다.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홈페이지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

☞ 공인인증서 폐지 및 민간전자서명 적용 안내!

☞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발표! "기후보호 이제는 생존의 문제입니다"

☞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한다! "소프트웨어 진흥 실행 전략" 발표

☞ 2021년 외식 트렌드 핫 키워드! 꼭 알고 가야 합니다~

 

 

【 추진전략➀ : 경제사회 전반의 가상융합기술(XR) 활용 확산 】

6대 핵심산업 가상융합기술(XR)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국내산업의 강점·특성과 가상융합기술(XR) 활용효과를 고려하여 6대 산업 가상융합기술(XR)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 디지털뉴딜 가상융합경제 분야별 과제(안) >

 

제조 : 3대 제조업 가상공장 구축운영으로 생산공정 혁신

- (화학·자동차) 제조 현장 디지털 트윈 구현, 현장 설계·운영·관리 등 공정 XR 적용(과기정통부)

- (조선해양) ‘버추얼 조선소구축, 가상환경에서 다자간 협업 기반 선박 설계 및 품질 검증(과기정통부·산업부)

 

의료 : 메디컬 트윈* XR 기반 진단예측훈련수술치료 지원

* 개인 의료정보를 반영하여 가상공간에 디지털로 복제한 가상인체로 현재와 미래 건강상태를 예측하고 관리하는 기술

- (가상의료훈련) 국군간호사관생도 등 의료진 대상으로 중증 외상상황 처치훈련 시스템(과기정통부·국방부)

- (디지털 치료) XR 기반 치매·우울·공포증 등 정신장애 치료, 신체장애 재활 서비스(과기정통부)

 

건설 : XR 기반 가상도시 설계 및 노후 시설물 정비

- (건축설계) 건축토목 구조물 가상 설계·시뮬레이션 기반 분석검증 시스템(과기정통부·)

- (시설관리) 시설물, 환경플랜트 시설 정보 AR로 제공, 시설 유지관리에 활용(국토부과기정통부·산업부·)

 

교육 : 초중고대 XR 강의실험실 구축 및 경찰 등 특수훈련 적용

- (초중고 가상실험) 전국 초중고 대상 XRAI 기반 과학실험공간 지능형 과학실구축(교육부)

- (경찰 훈련) 특공대원 대상 AR 기반 복합테러 상황 대응 교육훈련 시스템(과기정통부·경찰청)

 

유통 : XR 기반 미래형 스마트 유통물류 시스템 구축

- (물류관리) AR 기반 물품정보 실시간 시각화로 대형 물류센터 운영관리(과기정통부)

- (가상전시) 가상공간 제품 전시로 비대면 제품 시연마케팅이 가능한 가상컨벤션’(과기정통부)

 

국방 : 전통적 훈련체계를 초실감 가상훈련체계로 혁신

- (육군) 육사 훈련에 ’VR 기반 정밀사격훈련, 전술훈련, 지휘통제훈련 시스템시범 적용(국방부·과기정통부)

- (공군) 공군 조종관제, 항공수송, 항공기 복구 등 7대 분야 VR·AR 가상훈련 시스템(국방부·과기정통부)


 

지역의 곳곳에 가상융합기술(XR) 확산기반을 조성한다.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하여 지역 가상융합기술(XR) 활용·투자 촉진을 지원하는 ‘XR@지역을 운영하고,

 

지역 제조기업 대상 생산공정에 가상융합기술(XR)을 활용한 시뮬레이션을 지원하는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를 구축·운영한다.

 

규제자유특구 제도를 활용하여 가상융합기술(XR) 신기술 검증이 가능한 지역거점 확보를 추진하는 한편,

* 지역혁신성장사업 및 지역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비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메뉴판식 규제특례, 규제샌드박스, 재정세제 등을 지원하는 구역

 

디바이스 부품 경쟁력이 있는 지역(디스플레이·반도체 산단 등)에 디바이스 투자를 촉진할 센터를 운영한다.

 

또한, 지역 홀로그램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지역 특화산업(상용차 HUD )과 연계한 지역 홀로그램센터도 운영한다.

 

 

민간이 참여하는 가상융합기술(XR) 확산 기반을 마련한다.

 

유망 가상융합기술(XR) 중소벤처기업 정부자금 지원 및 민간투자 확대를 위한 ‘XR 펀드‘21400억원 규모로 조성·운영한다.

 

정책형 뉴딜펀드 투자 대상에 실감형콘텐츠를 포함하여, 가상융합기술(XR) 분야에 대한 민간 투자를 가속화하고,

 

스마트대한민국펀드비대면 펀드를 활용하여 비대면 핵심분야인 가상융합기술(XR) 분야 투자를 지원한다.

 

국내 가상융합기술(XR) 공급수요기관** 등 민간이 주도하는 ‘K-XR 얼라이언스를 구성하여, 가상융합기술(XR) 확산을 위한 민간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 이동통신사, XR 디바이스 대기업과 핵심부품 개발사, XR 개발사 등

** 제조·유통분야 대기업, 국방부·경찰청·소방청, 교육기관, 의료 기관 등

 

 

사회적 포용과 문제해결을 위해 가상융합기술(XR)을 적극 활용한다.

 

화학공장, 다중밀집시설 등 대형화재 위험장소 화재 상황을 가상에서 재현하여, 전국의 소방안전관리자가 대응훈련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제공한다.

 

고령층·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일상생활에서 직면한 문제 중 가상융합기술(XR)로 해결 가능한 포용 서비스*를 개발보급하고,

* (예시) 일반인이 말하는 내용을 수어로 바꾸어 청각장애인에게 AR로 제공

 

장애인이 평소에 체험하기 어려웠던 국내외 관광지, 문화공연 등을 실감콘텐츠로 체험 가능한 공간인 드림존을 조성·운영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점포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가상융합기술(XR) 기반 스마트기술(스마트미러, 가상피팅 등) 등 도입도 지원하고,

 

문화관광자원이 집약된 광화문 일대를 실감콘텐츠 체험공간으로 조성하는 프로젝트 광화시대*‘를 추진한다.

* 대한민국 역사박물관과 경복궁역 메트로미술관을 거점으로 콘텐츠 8종 구성

 

 

 

【 추진전략➁ : 선도형 가상융합기술(XR) 인프라 확충 및 제도 정비 】

 

가상융합기술(XR) 디바이스 핵심기술 개발·보급을 가속화한다.

 

어지럼증이 덜하고, 사용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초경량·광각, 저지연 등 AR 글래스 핵심기술*을 개발한다.

장시간 XR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제약이 없도록 가볍고(생활용 100g, 산업형 200g), 넓은 시야각(50°90°)과 저지연 재생(지연기간 : 20ms 이하)이 가능한 AR 글래스

 

산업 특화용*(제조·정비·교육 등), 일상용**(자전거 라이더용) 국산 AR 글래스 완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 산업현장의 객체 식별 및 정보 증강, 객체와의 인터랙션 지원 등

** 넓은 시야각, 주행 네비게이션, 주행정보 실시간 증강 제공 등

 

- ’XR 디바이스 센터운영으로 국내 디바이스기업 대상으로 완제품 개발을 위한 기술지원, 품질 인증 및 호환성 검증도 지원한다.

5G·LTE·WiFi NW 연결성, 디바이스 콘텐츠 구동 성능, 디바이스 안전성 등 평가

 

또한, 제조·교육·국방 등 AR 글래스 수요기관을 발굴하고, 국산 AR 글래스 보급을 통한 실증 및 활용 확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가상융합기술(XR)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댐을 구축한다.

 

AR 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필수 데이터인 3차원 공간정보를 구축하여 민간기업 활용을 지원하고,

* 사용자 위치 기반, 객체 AR 정보서비스(관광쇼핑도시정보 등)를 위한 필수데이터

- AR 서비스 개발이 촉진될 수 있도록 국민 체감형 AR 시범서비스 개발·실증 지원도 병행 추진한다.

 

 

< 국민체감형 AR 시범서비스() >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홈페이지

 

또한, 국토 데이터 디지털 트윈으로 전국 3차원 지도, 정밀도로지도, 지하공간통합지도*‘22년까지 조기에 구축하고,

* (지하시설물 6) 상수관·하수관·가스·열수송·통신·전력 / (지하구조물 6) 공동구·지하철·지하보도·차도·상가·주차장 / (지반 3) 시추·관정·지질

 

국가 지식정보 검색·활용이 가능한 온라인 통합플랫폼인 디지털집현전*’에 가상융합기술(XR) 활용을 지원한다.

* 도서관DB(국회도서관, Science On ), 교육콘텐츠(방통대, EBS ), 박물관·미술관 등의 검색·활용에 XR 활용

 

아울러, 가상환경에서 제품 설계·검증이 가능하도록 CAD 데이터를 가상융합기술(XR) 기반 3D 데이터로 변환하여 제공하고,

 

국보급 문화재, 세계유산 등 3차원 모델링, 3차원 지도 및 3차원 콘텐츠 데이터를 구축하고, 데이터 활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을 활용하여 객체식별에 기반한 AR 개발에 활용이 가능하도록 영상·이미지 데이터도 제공한다.

 

 

5G 엣지컴퓨팅, 차세대 Wi-Fi망 등 네트워크 고도화로 가상융합기술(XR) 서비스 확산을 지원한다.

 

5G 엣지컴퓨팅*(MEC)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안전·시설 관리 등 공공분야 초저지연 가상융합기술(XR) 서비스를 확산하고,

* 데이터 처리·저장을 원격의 중앙서버(클라우드 방식)가 아닌 가까운 네트워크 종단, 기기 등 엣지(Edge)에서 수행하여 초저지연 처리를 강화(Mobile Edge Computing)

 

5G MEC 환경에서 5G 기반 혁신적 가상융합기술(XR) 서비스 체험과 실증이 가능한 ’XR 플레이그라운드를 조성하는 한편,

* 기존의 통신환경에서 체험하기 어려웠던 5G 기반 혁신적 XR 콘텐츠 체험공간을 조성하고, 일반국민이 5G 기반 XR 콘텐츠를 실감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

 

5G 기반 가상융합기술(XR) 서비스 상용화 지원을 위해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활용 가능한 ‘5G 실감콘텐츠 오픈랩*’을 운영한다.

* 5G MEC 환경에서 5G 전용 XR이 정상 서비스되는지 검증하고, 기술 컨설팅 등을 지원

 

실감교육 확대기반 마련을 위한 초고등학교 기가급 무선환경(Wi-Fi)을 구축하고,

- 가상융합기술(XR)을 활용한 사회·과학, 안전교육 및 진로체험 교육콘텐츠를 개발하여, ·중학교 현장에 보급하며,

 

차세대 Wi-Fi 6E*를 특성화고에 시범 구축하고, 무선환경에서 대용량·초저지연 가상 직업훈련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 ’21년 상용화 예정으로 빠른 속도(2Gbps)와 저지연(2ms)(기존 Wi-fi 6 대비 3배가 빠름)

 

 

가상융합경제 진흥과 가상융합기술(XR) 서비스 조기사업화를 위한 제도 기반도 조성한다.

 

가상융합시대에 대비하여 국가적 대응방향을 제시하고, 관련 정책 추진근거를 담은 가상융합경제 발전 기본법제 마련을 검토하고,

 

각 산업분야별 XR 활용을 저해하는 ’10대 규제에 대해 ’21년까지 우선 개선을 추진하는 한편,

 

학교*, 산업 현장** 등 가상융합기술(XR) 활용에 필요한 기준이 아직 마련되지 않은 분야는 ’XR 활용 가이드라인을 수립하여 보급할 예정이다.

* 교육 현장에 적용할 교사실무 VR·AR 활용 지침마련 추진(~‘22.)

** VR·AR 활용 원격 안전점검·검사 활용기준 마련 등

 

 

 

【 추진전략③ : 가상융합기술(XR) 기업 세계적 경쟁력 확보 지원 】

 

XR 전문기업 성장지원을 통해 ’25년까지 매출액 50억원 이상 전문기업 150개를 육성한다.

 

가상융합기술(XR) 성장기업 입주지원을 확대(’2020‘2577) 및 산업특화용 XR 개발 장비·시스템* 신규 도입·활용을 지원하고

* (기존) CG 제작시설, 초고화질 VR 영상 중계시스템, 360도 입체콘텐츠 제작시설 등 (개선) 산업장비·시설 스캐닝 장비, 3D 가상 시뮬레이션을 위한 전용 SW 등 추가 도입

 

기존 미디어 콘텐츠 제작 지원 중심에서 5G 기반 산업융합 가상융합기술(XR) 기업 성장 지원으로 기능을 개편한다.

 

가상융합기술(XR) 디바이스·부품, 서비스 등 XR 유망기업을 발굴하여 자금 지원부터 실증사업화까지 주기로 지원하는 ‘XR 전문기업 육성 프로그램신설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금융지원*’을 활용하여, 가상융합기술(XR) 분야 혁신기업을 선정하고 대출보증 등 종합 금융**을 지원한다.

* 3년간 혁신기업 1,000+α개를 선정, 종합금융(투자-대출-보증) 지원(금융위, ‘20.7.)

** 금리(산은 : 최대 0.7%p 감면 등), 대출한도(산은 : 기존 시설자금 2,000억원·운영자금 500억원한도 배제), 보증한도(기존 30억원150억원) 등 혜택 지원

 

 

경쟁우위 혁신적 가상융합기술(XR) 확보를 지원한다.

 

먼저, 비대면 가상융합(원격교육회의 등) 핵심기술* 개발과 산업 활용에 필수적인 저지연고정밀 생성·가시화 기술 확보를 추진한다.

- 사용자 어지럼증 저감을 위해 현실과 가상 간 정합기술을 고도화하고, 초점 불일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기술 개발과 함께,

- 가상융합기술(XR) 기반 첨단 스마트공장 구현을 위한 공장자산(장비·센서 등) 디지털화, 3차원 공정 가상시뮬레이션 및 가상융합기술(XR) 활용 작업 지시보조 등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5년간(’22~‘26) 4,341억원 규모 예타통과(스마트제조혁신 기술개발사업, ’20.11.6.)

 

- 실질적인 제조현장 문제해결 및 사람중심 공공서비스 창출을 위해 가상융합기술(XR)과 데이터(D)·네트워크(N)·인공지능(A)을 접목한 수요맞춤형 융합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 (예시) 뿌리산업 등 조립제조분야 지능형 XR 가이드 개발 및 화재·감염병 등 공공특수분야 스마트 XR 방호서비스 개발 등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사용자 의도(자세·시선·생체신호)를 분석하여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지능형 인터랙션 기술 개발과,

 

무안경 실감가시화가 가능한 홀로그램 핵심기술*, 오감 인터랙션(후각촉각미각 등) 기술 확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 5대 핵심기술(획득 생성 및 처리 콘텐츠 재현 프린팅 광재현), 3대 분야(문화유산, 제조공정, 상용차) 실증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문화예술 분야의 한계 극복을 위한 문화예술 5대 분야* 가상융합기술(XR) 개발도 지원한다.

* 연극, 뮤지컬, 미술전시, 전통예술, 대중예술

 

 

수요맞춤형 가상융합기술(XR) 분야 인적자원을 양성한다.

 

산업 융합형 가상융합기술(XR) 분야 석·박사급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XR 스쿨(대학원)’ 신설 추진을 검토하고,

 

< XR 스쿨 운영() >

 

가상융합기술(XR) 관련 기초연구 강화를 위해 XR 분야 대학연구센터(ITRC) 지원 확대를 추진한다.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가상융합기술(XR)분야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권역별 ‘XR 을 신규 구축하고,

 

산업계 수요 기반 프로젝트, 특화 교육과정 운영 등을 통한 가상융합기술(XR) 산업응용인력 양성과,

 

중소기업 현장인력 대상 가상융합기술(XR) 기초·활용 실무과정을 운영하며,

 

인공지능(AI)과 가상융합기술(XR)을 연계한 융복합 실감콘텐츠 창의인재를 육성한다.

 

 

국내 가상융합기술(XR) 기업 글로벌화를 촉진한다.

 

국내기업과 5G 상용국 현지기업 간 5G 기반 가상융합기술(XR) 공동제작 프로젝트 발굴제작하고,

* 양국 공동 상용화를 목표로 양국 XR 서비스 수요를 반영한 합작 프로젝트 지원

 

국내 가상융합기술(XR) 기업, 제조·의료 등 전문기업, 마케팅 기업 간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XR 솔루션 글로벌 동반 진출을 지원한다.

* 국내 각 분야별 전문기업(도메인 정보 등)XR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수요 맞춤형 솔루션 확보

 

또한, 실감·지능형 콘텐츠 기업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주요 플랫폼 연계 및 주요 마켓 참가 지원도 병행한다.

 

 

 

【 정책 메시지 】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가상융합기술(XR)은 데이터(D)·네트워크(N)·인공지능(A)을 기반으로 제조·의료·교육·유통 등 경제사회 전영역에 확산되어 우리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가산업의 생산성을 혁신할 핵심분야라며,

 

정부는 디지털 뉴딜의 중요한 축으로 경제전반을 가상융합기술(XR)로 혁신하는 디지털 대전환을 추진하여 2025년 가상융합경제 선도국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본 저작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20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디지털뉴딜 성공의 초석이 될 '가상융합경제 발전전략' 발표(작성자:디지털콘텐츠과)’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홈페이지(www.msit.go.kr/web/main/main.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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