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야 놀자~

국가기술표준원 탄소중립 표준화 등 4대 시그니처 정책 추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탄소중립 표준화, 비대면 시대 안전관리 강화, 혁신기술 상용화 지원 확대, 기술규제대응 체질 개선 등을 ‘214대 시그니처 정책으로 중점 추진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국가기술표준원에서 발표한 탄소중립 표준화, 디대면 시대 안전관리 강화, 혁신기술 상용화 지원 확대, 기술규제 대응 체질 개선 등에 대한 중점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국표원은 표준 분야의 시그니처 정책으로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을 수립·추진합니다.

우리가 보유한 배터리·수소 분야의 우수한 저탄소 기술과 디지털 기술 등 그린 테크 기술을 활용하여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표준개발에 적극 나섭니다.

신재생에너지, 수소·전기차 등 신()유망 저탄소산업 생태계 조성과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궁극적으로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이바지하기 위해서입니다.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을 오는 3월 발표하는 5(’21~‘25) 국가표준기본계획*’에 반영하고, 구체적인 표준화 과제와 전략목표를 담은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 로드맵을 상반기 중 수립할 계획입니다.

 

둘째, 제품안전 분야에서는 비대면 중심의 소비 트렌드 변화를 반영하여 언택트·온라인 유통 제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합니다.

 

셋째, 시험인증 분야에서는 다양한 혁신기술의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융합 신제품의 상용화 지원체계를 확대합니다.

 

넷째, 중소·중견기업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기술규제대응 체질 개선에도 적극 나섭니다.

 

"국가기술표준원 탄소중립 표준화 등 4대 시그니처 정책 추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보도한 아래의 내용(국표원,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 수립 등 '21년 시그니처 정책 추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국표원,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 수립 등‘21년 시그니처 정책 추진

-‘21년 예산 1,625억원, 표준 연구개발에 역대 최대 규모 투입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탄소중립 표준화, 비대면 시대 안전관리 강화, 혁신기술 상용화 지원 확대, 기술규제대응 체질 개선 등을 ‘214대 시그니처 정책으로 중점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가기술표준원‘21년 표준 연구개발(R&D)에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배정하고, 신규 사업*을 확대하는 등 ’20(1,352억원) 대비 20.0% 증가한 1,62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신규 사업 : 신산업단체 표준화 촉진(8억원), 융복합신기술제품 안전기술지원(58억원), K-방역 생활용품 시험인프라 구축지원(49억원), 스마트 계량측정 기술 기반조성(30억원)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 추진]

 

우선, 국가기술표준원은 표준 분야의 시그니처 정책으로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을 수립·추진한다.

 

우리가 보유한 배터리·수소 분야의 우수한 저탄소 기술과 디지털 기술 등 그린 테크 기술을 활용하여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표준개발에 적극 나선다.

 

신재생에너지, 수소·전기차 등 신()유망 저탄소산업 생태계 조성과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궁극적으로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이바지하기 위해서다.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을 오는 3월 발표하는 5(’21~‘25) 국가표준기본계획*’에 반영하고, 구체적인 표준화 과제와 전략목표를 담은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 로드맵을 상반기 중 수립할 계획이다.

국가표준심의회 의결·공고 예정(~‘21.3)

 

탄소중립 표준 연구개발(R&D) 예산*으로 ‘20(479억원)보다 30%(143억원) 증액된 622억원을 투입해 역대 최대 규모의 표준 개발을 추진한다.

국가표준 기술개발 및 보급사업 : (‘19) 305(’20) 479(‘21) 622

 

미국과 첨단산업과 탄소중립 분야, 독일과는 스마트기술, 미래차 분야 등 저탄소 산업·기술 강국과의 표준협력 정책협의체(S-Dialogue)를 정례화하고, ··일 동북아 3국의 표준협력을 강화한다.

* (-) 양자기술, 인공지능, 미래차 등 첨단산업 분야 및 저탄소탄소중립 분야 표준협력을 위한 표준협력대화(S-Dialogue) 개최(‘21.)

  (-) 스마트기술, 미래차 분야 등 표준협력대화(S-Dialogue) 개최(‘21.)

  () 3국의 민관 표준화 연대 증진 및 공통 표준화의 효율성 증대를 위한 동북아표준협력포럼 개최(‘21.6)

 

 

 

 

[비대면 시대 안전관리 강화]

 

제품안전 분야에서는 비대면 중심의 소비 트렌드 변화를 반영하여 언택트·온라인 유통 제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마스크, 공기청정기, 살균기, 소독기 등 언택트 관련 제품을 안전관리 대상에 추가하고, 실내 여가 및 취미 활동에 사용되는 제품*에 대한 안전성조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 실내헬스기구, 바닥재, 발욕조, 전기마사지기, 완구, 유아동용 섬유제품(실내복) 20개 품목

 

- 이를 위해 국가기술표준원은 제품 안전성조사에 사상 최대 규모인 72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제품시장 감시역량 강화 사업 : (‘19) 59(’20) 69(‘21) 72

 

제품안전기본법을 개정해 쿠팡, 네이버 등 주요 온라인 몰에 위해상품차단시스템을 도입하고, 온라인 몰 사업자에게 리콜이행 조치 의무를 부과함으로써 불법·불량제품의 온라인 유통을 차단한다.

 

뿐만 아니라, 휠체어 그네와 같은 장애 아동용 놀이기구 안전기준을 제정하는 등 코로나 시대에 더 소외될 수 있는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안전관리를 추진한다.

 

 

 

[혁신기술 상용화 지원 확대]

 

시험인증 분야에서는 다양한 혁신기술의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융합 신제품의 상용화 지원체계를 확대한다.

 

신제품인증(NEP) 대상을 미래차, 소부장, 의료기기 등 신산업 분야로 확대*하고, 규제샌드박스 제품의 정식허가와 산업융합신제품 시장 출시에 필요한 인증기준 개발을 지원**한다.

* 산업기술혁신촉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 추진(~‘21.1월말)

** 규제샌드박스 융합신제품 인증기술개발사업 : (’20) 43(신규) (‘21) 64(50% 증액)

 

코로나19로 수요가 증가한 항바이러스 생활용품에 대한 시험 인프라 구축을 ‘21년 신규 예산사업*으로 추진함으로써, 신수요 제품의 성능과 안전성 검증 시험역량을 강화한다. 

* K-방역 생활용품 시험인프라 구축지원 사업(49억원, ‘21)

 

또한, 전기차 무선충전기, 수소차 충전기 등 신수요 충전기의 관리방안을 마련함으로써 그린뉴딜 정책을 지원한다.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

2021년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참여 접수 시작!

☞ 금융결제원 어카운트인포 및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계좌이체 앱 사용방법!

☞ 정부24 휴면예금 조회 및 신청 방법!

☞ 2021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시행계획!

 

 

[기술규제대응 체질 개선]

 

중소·중견기업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기술규제대응 체질 개선에도 적극 나선다.

 

4차 산업혁명, K-뉴딜 등의 산업 정책과 K-통상전략을 뒷받침하는 기술규제대응 3개년 종합계획(‘21~’23)‘을 수립하고, 무역기술장벽(TBT) 대응 종합지원센터를 상설 조직으로 확대 개편(’21.1)할 계획이다.

 

- 무역기술장벽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기술표준원은 관련 예산*‘2049억원에서 ’2170억원으로 41%(21억원) 증액했다.

무역기술장벽대응 지원 사업 : (‘19) 43(’20) 49(‘21) 70

 

국내 기술규제에 대해서는 기업의 체감도가 높고 개선 수요가 많은 애로*를 발굴·해소하는 덩어리 기술규제 개선을 추진한다.

* (승 강 기) 설계심사 비용인하, 심사 보완기간 연장, 심사원 확충, 인증구분 간소화 등 (LED조명) 유사인증, 파생모델 기준 명확화 및 시험 간소화, 인증비용 인하 등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비대면 경제와 4차 산업혁명에서의 우위를 점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21년은 디지털 혁신과 탄소중립 전략 등을 통해 대한민국이 선도형 경제로 나아가는 대전환의 첫 해가 될 것이라면서,

 

산업 정책과 연계한 표준화 전략을 적기에 수립하여 정책 이행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기업의 활력을 제고하고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국가기술표준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본 저작물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21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가기술표준원,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 수립 등‘21년 시그니처 정책 추진(작성자:지원총괄과)’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www.motie.go.kr/www/main.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 항상 유익하고 행복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노력합니다.^^*
** 함께 하는 행복을 누려요~~ 구독과 공감 댓글 클릭~~ 서로 소통해요^^v
** 오늘도 행복하시고, 모두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