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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이슈! 모르면 손해!

방역패스/백신패스 식당-카페 적용, 청소년 도입!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 넘고 있는 지금 정부는 방역패스/백신패스를 식당과 카페도 포함해서 바로 적용하는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또한 내년 2월부터는 청소년을 대상으로도 방역패스/백신패스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역패스/백신패스 식당-카페 적용, 청소년 도입!

 

김부겸 국무총리는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방역조치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방역조치 강화 방안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방역패스/백신패스 식당-카페 적용

- 방역패스/백신패스 청소년 내년 2월부터 도입

- 사적모임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
- 사적모임 인원 제한 기간 12월 6일부터 4주간
- 백신접종, 3차 부스터 샷 강력 권고
-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사실상 실패!

 

 

또한 이날 김 총리는 “일상에서 감염위험을 낮추기 위해 ‘방역패스’를 전면적으로 확대 적용하고자 한다”며 “식당과 카페를 포함한,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에 적용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계도기간은 1주일입니다.

또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방역패스/백신패스 적용은 내년 2월부터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김총리는 “청소년에 대한 백신 접종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두 달간 청소년들이 백신 접종을 하고 항체가 형성되는 기간을 감안해 내년 2월부터는 청소년들이 즐겨 찾는 대부분의 시설에 방역패스를 적용하기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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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패스/백신패스 백신 접종을 반 강제적으로 하려는 움직임

 

먼저 정부 방역패스/백신패스와 백신 접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주는 문구를 씀을 양해 바랍니다. 얼마 전 제 지인이 23살 청년 화이지 백신을 접종하고 뇌출혈로 소천하고 장례를 치렀습니다. 백신 접종에 대한 것은 자유라 생각하지만, 부작용에 대한 책임을 전혀 지지 않고 회피하는 정부에서 반 강제적인 방역패스/백신패스 제도로 백신 접종을 조장하는 것은 솔직히 강하게 반 감정이 생겨서 그렇습니다. 

 

방역패스/백신패스은 한 미디로 이제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사회 시설에서 왕따를 시킨다는 느낌입니다. 음성 확인서를 가져야 한다지만, 유효기간도 2일이라, 솔직히 방역패스/백신패스 상황 하에 다중이용시설을 가기 위해서는 매번 코로나 검사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코가 완전 헐겠네요.

 

밑에서 다시 이야기 하겠지만, 정부는 백신 접종도 2차까지 만 맞으면 된다고 했다가 이제 2차가 아니가 3차까지 맞아야 완료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런 말 바꾸기 상황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 같네요.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솔직히 실패한 것 아닌가?

 

정부는 처음 위드코로나(단계적일상회복)에 대한 전제조건으로 전인구 대비 백신접종 70%를 이야기했습니다. 이 정도만 되면 위드코로나(단계적일상회복)가 가능하며, 코로나19 감염증은 통제가 되고 일상으로의 회복이 있을 것으로 홍보했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백신 접종을 여러 채널을 통해서 강요했습니다.

 

정부에서 목표한 백신접종율을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국민들은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방역지침을 잘 지키며 따랐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실상은 정부에서 이야기한 것과는 완전 다릅니다. 
위드코로나(단계적일상회복) 시작 이후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는 연일 최고치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백신 접종률 문제일까요? 국민들이 방역지침을 잘 안 지켜서일까요? 아닌 것 같습니다. 

 



부작용 위험과 두려움을 무릅쓰고도 정부에서 이야기한 백신접종을 완료했고, 방역지침도 잘 지켰습니다. 그런데 정부는 다시 꺼낸 카드가 백신 접종입니다. 처음 2차까지만 맞으면 된다고 했는데, 이제는 2차가 아니라 3차 부스터 샷까지 접종해야 완료라는 말을 합니다.

2차까지 접종하면 괜찮아질 것이라 발표했는데, 지금 코로나 위중증 환자 그리고 확진자의 대부분은 2차까지 접종한 돌파감염자들입니다. 저도 백신을 3차 부스터 샷까지 접종했지만, 솔직히 이거 물백신 아닌가? 하는 의구심마저 들 정도입니다. 

그동안 부작용으로 죽어간 사람들에 대한 책임과 보호는 외면하면서 지속적으로 백신접종 핑계만 대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아마 3차 부스터 샷 접종을 해도 조금 지나면 다시 백신접종을 해야 한다고 할 것 같습니다. 왠지 개인적인 생각은 정부도 방역 당국도 백신에 대해서 그리고 코로나에 대해서 많이 알지 못하는데, 모르는 것을 감추고 그저 현 상황의 문제를 국민에게만 돌리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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