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야 놀자~

한국판뉴딜 기술 상용화 & 20개 중견기업에 3,800억원 투자!

 

코로나 시대 그리고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지금은 우리나라 경제 및 기술 개발이 아주 중요한 부분으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의 시대는 하나의 기업 그리고 하나의 기술로는 큰 변화와 발전을 이루기 힘든 시기입니다.
이에 필요한 것은 협력과 공생의 자세일 것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20.11.27()20개 중견기업, 6개 공공연구기관과 공동으로 중견기업-공공연 한국판뉴딜 기술개발 협력선언식을 개최하였습니다.

혁신적인 기술개발 의사가 있는 중견기업의 경우에도 대기업에 비해 자체 연구역량이 부족해 신기술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산업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중견기업이 공공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서 필요한 기술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습니다.

 

지난 4월 중견기업 대상으로 공공연구기관과의 협력수요를 조사하여 최적의 연구기관과 협력파트너 매칭을 지원했고, 이후 R&D 전략수립·투자로드맵 작성 등 매칭기관과의 공동 사전기획 비용도 지원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인지컨트롤스 등 20개 중견기업과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6개 공공연구기관 간 기술협력을 위한 매칭이 성사되어, R&D 1,100, 사업화 2,700억 등 총 3,800여억원의 민간 투자계획이 수립되었습니다.

 

중경기업 - 공공연구기관 한국판뉴딜 기술개발 협력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보도한 아래의 내용('한국판 뉴딜' 기술개발, 중견기업과 공공연구기관이 함께 한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국판 뉴딜’ 기술개발, 중견기업과 공공연구기관이 함께한다

- 「중견기업-공공연 한국판뉴딜 기술개발 협력선언식」 개최 -

- 20개 중견기업, 미래차 등 한국판뉴딜 기술 상용화에 3,800억원 투자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석영철)’20.11.27()20개 중견기업, 6개 공공연구기관과 공동으로 중견기업-공공연 한국판뉴딜 기술개발 협력선언식’(이하 협력선언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협력선언식은 한국판뉴딜 기술에 투자하고자 하는 중견기업과 관련 기술을 보유한 공공연구기관 간 협력을 통해 신기술의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협력선언식에 참석한 중견기업*은 한국판뉴딜 기술개발에 자체적으로 3~5년간 약 3,8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며, 공공연구기관**은 인력교류 등 기술개발을 위한 지원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 한국단자공업, 인지컨트롤스, 대동공업, 삼기, 세코닉스, 와이솔 등

** 기계연구원, 생산기술연구원, 전기연구원, 전자기술연구원, ETRI

 

 

한국판뉴딜 속 혁신적인 기술개발 의사가 있는 중견기업의 경우에도 대기업에 비해 자체 연구역량이 부족해 신기술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산업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중견기업이 공공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서 필요한 기술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지난 4월 중견기업 대상으로 공공연구기관과의 협력수요를 조사하여 최적의 연구기관과 협력파트너 매칭을 지원했고, 이후 R&D 전략수립·투자로드맵 작성 등 매칭기관과의 공동 사전기획 비용도 지원하였다.

 

그 결과로 인지컨트롤스 등 20개 중견기업과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6개 공공연구기관 간 기술협력을 위한 매칭이 성사되어, R&D 1,100, 사업화 2,700억 등 총 3,800여억원의 민간 투자계획이 수립되었다.

 

< 중견기업-공공연구기관 한국판뉴딜 기술개발 개요 · 예시 >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

정보통신기술(ICT) 활용으로 비대면 경제 전환한다!

☞ 인공지능 국가전략 분야별 성과 및 추진 방향!

☞ 2021 노인일자리 사업 선발기준 및 신청방법!

☞ 근로(자녀) 장려금 기한 후 신청 신청방법 및 주요 질문 정리!(12.1까지)

 

 

 

한국판뉴딜 기술개발 협력선언식에서는 투자를 계획한 중견기업의 차질없는 투자와 사업화 성공을 위해 산업기술진흥원, 산업기술평가관리원, 특허전략개발원, 공학교육혁신협의회, 우리은행 등 5개 유관기관의 지원계획도 발표되었다.

 

 

산업기술진흥원은 공공연구기관과 협력하는 중견기업을 각종 글로벌 기술협력(국제공동R&D, -독 기술협력센터 등) 프로그램에서 우대하고, 제품 성능평가비용 보조(신뢰성 바우처) 등 경쟁력 확보를 지원한다.

 

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협력 중견기업을 기술혁신펀드* 투자대상 기업으로 추천하고 투자유치를 위한 IR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한다.

* 중소중견기업의 R&D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펀드(기업당 30~50억원을 4년 내외 투자)

 

특허전략개발원은 서울·세종사업단에 중견기업 IP 라운지를 신설, 중견기업 수요에 특화된 IP 전략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학교육혁신협의회는 전국 73개 대학에서 매년 개최되는 공학교육페스티벌에서 중견기업 캠퍼스 리크루팅 등 인재채용을 지원한다.

 

우리은행은 중견기업 컨설팅 전담인력의 확대, 기술력이 우수한 유망 중견기업에 대한 투자* 및 펀드 조성 등을 추진한다.

* 혁신형 중견기업 등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10억원 투자 지원

 

< 유관기관별 중견기업 지원방안 >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

 

 

석영철 산업기술진흥원 원장은 글로벌 경쟁에 직면한 중견기업이 공공연이 보유한 기술역량과 인프라 등을 함께 활용하여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혁신적인 기술개발과 투자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중견기업이 적극적으로 자체 재원을 활용해 한국판뉴딜 속 신기술 개발에 도전하고 있음에 감사를 표하고,

 

아울러 중견기업이 변화의 현장에서 도전과 혁신에 앞장설 수 있도록 공공연구기관과 유관 지원기관이 혁신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산업부는 이번에 좋은 결과를 얻은 만큼 앞으로도 중견기업과 공공연구기관 간의 기술협력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다양한 분야의 공공연구기관의 참여와 중견기업-연구기관 간 온라인 매칭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 저작물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20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한국판 뉴딜기술개발, 중견기업과 공공연구기관이 함께한다(작성자:중견기업정책과)’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www.motie.go.kr/www/main.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 항상 유익하고 행복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노력합니다.^^*
** 함께 하는 행복을 누려요~~ 구독과 공감 댓글 클릭~~ 서로 소통해요^^v
** 오늘도 행복하시고, 모두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