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헬스웨이, 의료 마이데이터 '내 진료기록 정보 통합시스템'

인공지능 그리고 통합정보 시스템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의료분야에서도 통합 정보시스템이 구축이 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마이헬스웨이, 건강정보 고속도로를 통해서 자신의 진료기록 및 의료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마이헬스웨이, 의료 마이데이터

보건복지부는 8월 31일(수) '건강정보 고속도로 시범 개통 성과보고회'를 개최하면서 마이헬스웨이의 유용한 효과에 대해서 보고했습니다. 

 

마이헬스웨이-보건복지부

 

마이헬스웨이, 의료 마이데이터란?

마이헬스웨이(건강정보 고속도로)는 보건의료 분야의 마이데이터 생태계 도입을 위한 핵심 인프라입니다.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는 개인 의료데이터를 본인이 제공하자고 하는 곳 어디로든 통합, 표준화된 형태로 쉽게 제공할 수 있게 지원하는 국가 개인 의료데이터 중계시스템입니다. 

마이헬스웨이 곧 건강정보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그동안 방문병원별로 분산되어 있던 자신의 개인 진료기록 등 정보를 이제는 일일이 병원에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통합적으로 확인하고 조회하며, 전자문서 형태로도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는 마이헬스웨이를 통해서 본인의 활용 목적에 따라서 자신의 개인진료 등을 보건소, 사회복지지설, 어린이집, 요양기간, 민간 서비스기업 등 다양한 상황에 안전하고 간편하게 전송할 수 있게 됩니다. 

정부는 이러한 건강정보 디지털 플랫폼 환경을 구축하고 있는 것입니다. 

 

* 마이데이터란?

마이데이터는 정보주체가 자신의 정보를 적극적으로 고나리, 통제하고 이를 신용관리, 자산관리, 건강관리 등 생활에 주도적으로 활용하는 일련의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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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헬스웨이-보건복지부

 

마이헬스웨이 추후 계획

마이헬스웨이(건강정보 고속도로)는 현재 240개 의료기관이 기본 설계 단계부터 1기로 참여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약 1,000개까지 참여를 확대할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마이헬스웨이, 국가적 건강정보 고속도로 구축을 통해 그간 전문지식 없이 알기도 어려웠던 의료데이터가 사용하는 국민들에게 손쉽게 그리고 접근성이 낮아질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이헬스웨이, 의료 마이데이터 기대효과

 

 

** 위 내용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