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 혁명이 새로운 미래를 만든다!

 

오늘은 내용은 [온라인 쇼핑의 종말, 바이난트 용건 지음, 문경록역, 2019, 지식노마드]의 책 내용을 인용 및 개인적 생각의 내용을 기술한 내용입니다.

네모 박스 안에 있는 내용은 [온라인 쇼핑의 종말] 책의 내용을 인용한 것입니다.

지금현재 겪고 있으며 앞으로 이루어질 온라신 쇼핑에 대한 그리고 기술의 발전에 대한 깊은 통찰과 지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다함께 경제적, 기술적 흐름을 미리 깨닫고, 이제는 뒷북이 아니라 앞북을 치는 여러분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리테일 혁명이 만드는 새로운 미래 -

 

 

1. 변화를 이끄는 네 가지 온라이프 리테일

지금 현재 그리고 앞으로 큰 변화를 가져올 요소와 분야는 무엇일까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이 동트기 시작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하나가 되는 지점, 즉 온라이프 리테일(onlife retail)이 바로 그것이다. 온라이프 리테일은 새롭고 상호보완적인 네 가지 국면에 바탕을 두고 있다. 바로 스마트 경제, 공유경제, 순환경제, 플랫폼 경제로 이들은 모두 각자 고유의 역동성을 지니고 있다. 이 네 가지의 각기 다른 ‘움직임’이 만들어내는 시너지 효과가 앞으로 커다란 사회경제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순수한 전자상거래는 벨류체인 전반에 걸쳐 온라인, 오프라인, 물류 및 데이터를 통합하는 새로운 리테일에 자리를 내주고 전통적인 비즈니스로 축소될 것이다.”(마윈 / 알리바바 설립자이자 회장)

 

 

온라이프란 무엇일까?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용어는 이탈리아 철학자 루치아노 플로리디가 처음 사용했다. 2012년에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디지털 혁명이 우리의 사고방식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할 목적으로 유럽연합에 싱크탱크를 설립하고 의장에 루치아노를 임명했다. 그의 팀은 ‘온라이프 선언문’에서 온라인과 일상적인 삶의 차이가 점점 희미해져서 마침내 두 영역의 구분이 사라지게 된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이곳(아날로그, 오프라인)과 저곳(디지털, 온라인)이 합쳐져서 하나의 온라이프 체험을 만들어내게 된다는 것이다.

 

현재 기술의 변화는 생활 전반 모든 것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발전하는 기술은 우리의 처지를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잠시 고만하고 생각하는 동안 다른 한쪽의 사람들은 일상생활에서 새로운 기계와 도구를 순식간에 선택해서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특히 경제, 쇼핑 부분에서 그 변화의 두각을 나타내고 있ㅅ브니다.
스마트 경제, 공유경제, 순환경제, 플랫폼 경제가 그 대표적인 분야입니다. 
이 분야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과 진화를 거듭할 것으로 보입니다. 

 

 

 

2. 온라인 쇼핑시대의 종언 그리고 지속 가능한 리데일 비즈니스

[온라인 쇼핑의 종말] 책에서는 온라인 쇼핑의 미래에 대한 고만과 예상되는 방향성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하나가 되다.

->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의 이동. (팝업 오프매장, 전시장)

-> 모든 것을 파는 리테일러들

-> 모두가 모두에게 파는 시대.

-> 벨류체인상 여타 역할들의 통합 : 다변화를 추구한다는 것은 수많은 기업이 이제 각기 새로운 역할을 부여받게 된다는 것이다. 즉, 이전에는 리테일 산업의 벨류체인에서 다른 참여자들이 수행했던 역할을 이제부터 자신이 직접 맡아야 한다는 사실 하나로 현재의 상황을 집약할 수 있다.

 

 

위에서 거론된 이야기들은 지금 코로나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이런 급격한 변화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며, 무엇보다도 온라인 쇼핑의 통합과 진화로 이어질 것입니다.

 

리테일의 혁명 그리고 온라인 쇼핑의 진화는 발전하는 기술이 원동력이 됩니다.

스티븐 잡스는 다음고 같은 말을 했습니다.

“고객 경험에서 출발해 기술로 되돌아가야 한다.”(스티브 잡스, 애플의 공동창업자)

그럼 앞으로 우리가 주목해야하 기술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온라인 쇼핑의 종말] 책에서는 일곱가지 기술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일곱가지 기술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물인터넷 /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 / 홀로그램 / 3D / 로봇 / 인공지능 / 블록체인

앞으로 우리는 위의 일곱가지 기술들에 집중해야 하고, 투자 및 수익을 위해서 꼼꼼히 각가의 분야를 살펴야 할 것입니다.

 

 

 

3.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리테일 비즈니스 모델

“오늘날 위대한 기업이 되고 싶다면 선량한 기업이 되어야 한다.”(제프리 이멜트, GE 최고경영자)

 

ㅇ 순환경제로의 이동

앞으로 수십 년에 걸쳐 서서히 드러나게 될 엄청난 변화의 시대가 이제 막 시작됐다. 바로 선형경제가 순환경제로 서서히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 코로나 시대를 기점으로하여 친환경 그리고 생태계 보호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졌습니다.

-> 이러한 자연에 대한 관심은 결국 기업들에게 친환경적인 제품과 에너지 사용의 기준으로 세워지게 됩니다.

-> 그래서 앞으로 기업들에게는 자연을 보호할 수 있고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제품 제조과정과 서비스를 요구하게 될 것이며, 이러한 흐름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기업들이 결국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 [온라인 쇼핑의 종말]에서는 이런 과정을 '순환경제'로의 이동이라고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ㅇ 지속가능한 리테일

‘지속가능한 리테일’이란, 제조과정에서 모든 사회적 차원이 가능성을 고려하는 동시에 소비자의 구매행위가 환경적으로도 민감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반면 ‘순환 리테일’은 효율적인 사용을 통해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해주거나 재활용으로 유도함으로써 상품의 가치나 그 부속물과 필요한 자원을 보호해 주는 것이다.
이들이 수십 년 안에 엄청난 충격으로 소비자에게 다가올 것이며, 리테일 밸류체인의 각 부분마다 그의 따른 파급효과를 실감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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