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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야 놀자~

디지털 트윈, 경제의 핵심 기반으로 공간정보산업 뜬다!

 

공간정보란 초연결-초지능-초융합이 구현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현실과 가상을 연결하는 핵심 기반입니다.

공간정보는 한국판 뉴딜을 중심으로 모든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기술·정보의 융·복합이 빠르게 진행 중인 상황에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최근의 산업·기술 환경 변화를 반영하여 디지털 트윈·자율주행·드론 등 신산업을 지원하고 공공·민간의 융·복합 서비스 창출을 촉진할 수 있도록 공간정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본계획을 마련하였습니다.

정부는 향후 5년간 공간정보산업을 디지털 경제의 핵심 기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3차 공간정보산업 진흥 기본계획(20212025)’을 국가공간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517() 확정하였다고 밝혔습니다.

 

3차 공간정보산업 진흥 기본계획(20212025)’ 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략1] 기업 맞춤 지원으로 산업 경쟁력을 강화

[전략2] 공간정보 유통·활용체계를 선진화

[전략3] 미래 핵심기술 개발 및 융·복합 인재를 육성

 

공간정보산업에 미래의 요구 그리고 정부의 추진 의도를 잘 파악해서, 공간정보산업 분야에 지혜롭게 투자 할 수 있는 기업, 분야와 시기를 잘 분석한다면 앞으로 좋은 열매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디지털 트윈, 경제의 핵심 기반으로 공간정보산업 뜬다!"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국토교통부에서 보도한 아래의 내용(공간정보, 디지털 경제의 핵심 기반 산업으로 키운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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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 디지털 경제의 핵심 기반 산업으로 키운다

- 국토부,「제3차 공간정보산업 진흥 기본계획」발표 -

- ’25년까지 산업 매출액 13조 원, 국가경쟁력 7위권 진입 목표 -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향후 5년간 공간정보산업을 디지털 경제의 핵심 기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3차 공간정보산업 진흥 기본계획(20212025)’을 국가공간정보위원회(위원장: 국토부 장관) 심의를 거쳐 517()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공간정보산업 진흥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

 

 

공간정보는 초연결-초지능-초융합이 구현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현실과 가상을 연결하는 핵심 기반이다. 한국판 뉴딜을 중심으로 모든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기술·정보의 융·복합이 빠르게 진행 중인 상황에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최근의 산업·기술 환경 변화를 반영하여 디지털 트윈·자율주행·드론 등 신산업을 지원하고 공공·민간의 융·복합 서비스 창출을 촉진할 수 있도록 공간정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본계획을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기본계획은 산업계·학계 등 전문가 의견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된 정책 아이디어 공모(’20.10)에서 제안된 의견까지 폭넓게 반영하여 수립되었다.

 

 

 

3차 공간정보산업 진흥 기본계획에서는 ’25년까지 공간정보산업 매출액 13조 원, 공간정보 분야 국가경쟁력 7위권 진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3대 추진전략과 12개 중점 추진과제를 제시하였다.

 

 

□ ‘제3차 공간정보산업 진흥 기본계획(2021∼2025)’ 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략1] 기업 맞춤 지원으로 산업 경쟁력을 강화

 

아이디어 공모전, 기술 경연대회 등을 통해 매년 30개사 이상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업무공간·데이터·창업 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 ’25년까지 50억 원을 목표로 창업기업 생존과 장기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창업 투자 펀드 조성을 추진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대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융·복합 사업(20억 원 이상)과 디지털 트윈 등 신기술 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 대기업이 수행하는 사업에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이 공동참여 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공간정보 사업에 적정 대가가 반영되도록 공간정보 용역사업 대가기준을 마련하여 기업의 사업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전략2] 공간정보 유통·활용체계를 선진화

 

공간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등을 통해 공공·민간의 수요에 맞는 데이터 분석기능 제공을 확대하고, 창업·중소기업의 데이터 구매를 지원하기 위해 공간정보 데이터 바우처를 운영할 계획이다.

* 행정정보·SNS 정보 등 각종 데이터를 공간적으로 분석하고 지도상에 시각화하여 제공

- 아울러, ·복합 서비스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위성·항공·드론 등 다종영상의 민간개방을 확대하고, 위성정보와 각종 통계를 융·복합하여 분석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한다.

 

정밀도로지도·위성영상 등 공개가 제한되어 있는 고정밀 3차원 데이터는 암호화 등 보안조치를 마련하여 국토지리정보원의 국토정보플랫폼을 통해 신속 제공하는 한편,

- 디지털 트윈 등 신기술 분야의 표준을 선도적으로 개발하고, 공간정보사업의 표준 적용여부에 대한 사전·사후 관리를 강화하여 데이터 연계·공유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전략3] 미래 핵심기술 개발 및 융·복합 인재를 육성

 

공간정보의 수집·가공을 정밀화·자동화·실시간화 하는 기술을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으로 개발하여 한국판 뉴딜의 핵심과제의 하나로 추진하는 디지털 트윈국토를 고도화하고, 디지털 트윈 데이터를 민간이 활용하기 용이하도록 인공지능(AI) 기반 분석·가공 기술도 개발하는 한편,

* 디지털 국토정보기술 개발(’22’26), 908억 원(예타 기준, 정부 681억 원, 민간 227억 원) 투자

- 국토지리정보원 신축 청사에 공용 R&D 테스트베드를 조성하고, 기술 중개 플랫폼을 운영하는 등 R&D 성과를 확산하는 데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공간정보 전문지식과 AI·드론 등 신기술 지식을 겸비한 인재 육성을 위해 융·복합 학과·커리큘럼·기술자격 신설 등 교육 인프라를 강화하고,

- 청년 인턴십 제도 도입, 취업·고용 지원 플랫폼 운영 등을 통해 공간정보 분야 일자리 지원도 적극 추진해 나간다.

 

 

국토교통부 남영우 국토정보정책관은 이번 제3차 공간정보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발판으로 산업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세부 실천과제를 발굴·추진해 나가는 한편,

 

디지털 트윈 등 공간정보 분야의 한국판 뉴딜 사업 성과가 조기에 가시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3차 공간정보산업 진흥 기본계획 주요내용

 

 

비전·목표·추진전략

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추진전략 및 과제

 

(1) 기업 맞춤 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

 

(창업기업 발굴·지원) 아이디어 공모전, 기술 경연대회 등을 통해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기업 성장단계에 맞춰 종합적 지원

*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행안부),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중기부) 등과 연계

 


- (초기 기업) 공간정보 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업무공간·데이터·SW 등 패키지 지원을 추진(매년 30개사 이상, ’22)

* 현재 LX 서울본부 내 1개소 수도권 외 지역으로 확대 추진

 

전문기관(투자 운용사·벤처 캐피탈 등)과 연계한 투자유치 전략 및 홍보 교육을 강화하여 실제 투자유치로 이어지도록 지원(’21, 진흥원)

 

- (도약기 기업) 생존 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 투자펀드*를 조성하고,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법률·금융 상시 컨설팅

* ’25년까지 50억 원(LX공사 출자) 조성 목표

 

펀드 투자를 통해 성장한 기업에 대해서는 투자자금을 회수하여 재투자 및 다른 창업기업에 지원하는 선순환 생태계 구축

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중소기업 상생) 대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융·복합 사업(20억 원 이상) 및 신기술 사업*을 발굴(’21)하고,

* 스마트시티, 자율주행 등 일부 신기술 분야(혁신성장동력 13개 분야)소프트웨어진흥법에 따라 대기업 참여를 예외적으로 인정하고 있어 디지털 트윈 등을 신기술 분야로 추가 추진(과기부)

 

 

- 대기업이 수행하는 사업에 중소기업이 일정 비율(: 50%) 이상 공동 참여하도록 공간정보 사업수행자 선정 기준을 마련(’22)

특히, 초기 창업기업(3년 이내)에 대해서는 실적보다 기술력 중심으로 평가하여 우수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성장을 지원

 

- 또한, 영세·중소업체 보호와 사업 수행부담 완화를 위해 공간정보사업 공제제도활성화*(’21, 공간정보산업협회 운영)

* 금년 하반기에 출범하여 ’25년까지 약 500개사 10억 원 출자 목표

 

 

(사업수행제도 개선) 공간정보 사업에 적정 대가가 반영되도록 공간정보 용역사업 대가기준을 마련하여 기업의 사업여건 개선(’22)

- ‘공간정보 전문 감리방안를 마련하여 신규 시장을 창출하고, 공간정보의 특성을 고려한 품질평가를 통해 데이터 품질 확보(’22)

 

(해외진출 활성화) ·복합 콘텐츠(디지털 트윈·재난관리 등) SOC 패키지형 사업(도로·철도 등)을 기획하여 해외 신시장 개척 지원(’21)

- 민간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현지정보 양방향 제공·비즈니스 매칭 등이 가능하도록 해외정보 공유 플랫폼구축(’22)

 

 

(2) 공간정보 유통·활용 체계 선진화

 

(맞춤형 데이터 지원) 데이터를 민간의 수요에 맞추어 분석·가공하여 제공하고 클라우드 기반 유통환경을 조성(’21)

- ‘공간정보 데이터 바우처제도를 도입하여 창업·중소기업 등이 활용 목적에 맞는 데이터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21, 진흥원)

 

(위성정보 활용 지원) 위성영상의 융·복합 활용 촉진을 위해 산업계 의견을 수렴하여 다종영상(위성·항공·드론 등)의 민간개방을 확대(’21)

- 위성정보와 각종 통계의 ·복합 분석 플랫폼*’을 구축(국가 R&D)하여 민간 기업이 활용하도록 지원하고 후속 위성 도입도 추진(’21)

* (사례) 위성영상을 활용한 가뭄 모니터링(미국), 산불·홍수 피해지역 관측(호주)

 

(데이터 상호운용성 확보) 디지털 트윈 등 신기술 관련 표준을 개발*하고 정밀도로지도 등 구축된 데이터와의 연계도 강화(’21)

* 연계·활용성이 높은 건물·도로·지하 등을 중심으로 단계적 표준개발(’25년까지 25)

 

 

< 디지털 트윈국토 공간정보 표준 개발 로드맵(’20.12) >

- 표준 적용여부의 관리를 위해 사업발주 단계부터 사전검토를 강화하고, 사업 종료시에도 표준 적합성 사후평가*’를 도입(’21)

*공간정보사업 관리규정개정, ’25년까지 표준적용 100% 달성을 목표로 추진

 

(보안규제 완화) 고정밀 3차원 데이터(정밀도로지도·위성영상 등)의 암호화 등 보안조치를 마련하여 신속 제공을 추진(’21)

- 자율주행 관련 기업 간에도 정밀도로지도가 온라인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허용하여 자율차 상용화 등 민간의 서비스 개발 지원

 

 

(3) 미래 핵심기술 개발 및 융·복합 인재 육성

 

(디지털 트윈 기술개발) 공간정보의 수집·가공을 정밀화·자동화·실시간화하는 기술 개발을 통해 디지털 트윈국토를 고도화(’22)

 

< 디지털 트윈 핵심 기반기술 개발사업 개요 >

▪(사 업 명) 디지털 라이브 국토정보기술 개발사업
▪(사업기간) ’22년 ∼ ’26년, (사업비, 예타 기준) 908억 원 / 정부 681, 민자 227
▪(주요내용) ①실시간 고정밀 위치측정(m급 → cm급), ②3차원 가상국토 변화인식 및 자동갱신, ③이동체 동적 정보 연결 등 가상국토 고도화 기술개발

- 디지털 트윈국토 사업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AI 기반으로 가공·분석하여 드론·감염병 등의 분야에서 활용하도록 지원(’23)

 

(R&D 추진체계 강화) R&D 성과 실증을 위한 공용 테스트베드를 조성(’23)하고 개발기술 확산을 위해 기술 중개 플랫폼을 구축(’22)

- ‘R&D 로드맵을 수립(’23)하여 중장기 투자 방향성을 제시하는 한편, 시장수요에 즉시 대응 가능한 단기(3년 이내) 기술 개발도 확대(’21)

 

 

(·복합 인재육성) 한국판 뉴딜의 인재 양성계획(교육부 등)과 연계하여 융·복합 학과를 신설하는 등 교육 인프라를 강화(’21, 진흥원)

- 공간정보 교육에 AI·5G·드론 등 신기술이 접목되도록 커리큘럼을 개선(’22)하고 공간정보 ·복합 기술자격제도*를 신설(’21)

*국가기술자격법개정(’22, 고용부)하여 공간정보 융·복합 산업기사·기능사 신설

 

(일자리 지원 확대) ‘청년 인턴십제도를 도입하고 취업-고용 정보 플랫폼*’을 운영하여 교육부터 취업까지 연계 강화(’22, 진흥원)

* 채용·구직 정보를 제공하는 공간정보교육포털과 사업자·기술자의 경력·실적 관리가 가능한 측량업정보종합관리시스템을 연계하여 구직자와 기업 간의 미스매치를 해소

 

- 공간정보 특성화교 졸업과 동시에 자격을 취득하여 취업이 가능하도록, ‘과정평가형기술자격제도 도입을 추진(’21)

 

 

 

본 저작물은 ‘국토교통부’에서 ‘21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공간정보, 디지털 경제의 핵심 기반 산업으로 키운다(작성자:공간정보진흥과)’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portal.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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