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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투자 정보

국가연구개발 투자방향 "미래 투자의 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2년도 국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안을 발표했습니다.
이 정보가 중요한 이유는 우리나라가 앞으로 적극적으로 기술투자 및 산업성장을 어느 분야에 할 것인지를 알려주는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보도한 2022년도 국가연구개발 투자방향에 대한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위기대응을 위한 과학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감염병 위기극복과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를 중점 지원합니다.

둘째, 경제 회복 및 활력 제고를 위해혁신성장 3대 핵심산업D.N.A 기반의 디지털 경제 전환을 중점 지원합니다.

셋째, 기회창출을 통한 선도국가 도약을 위해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가속화와 미래 핵심기술을 중점 지원합니다.

마지막으로, 포용 바탕의 미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창의도전적 기초기반 연구, 인재 양성, 지역중소기업 역량 강화 및 창업기술사업화를 중점 지원합니다.

 

결국 돈과 투자는 기술이 있는 곳으로 모이기 마련입니다.
국가연구개발 투자방향의 흐름을 잘 숙지하고, 관련된 기업들에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하다보면 좋은 투자 방향이 정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국가연구개발 투자방향 "미래 투자의 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보도한 아래의 내용(2022년도 국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안 확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2년도 국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안) 확정

- 위기대응을 위한 과학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경제 ‘회복’, 선도국가 ‘도약’, ‘포용’ 혁신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강화’, 투자시스템도 지속 혁신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311() 27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이하 자문회의’) 심의회의 운영위원회를 열고,2022년도 국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이하 투자방향’)을 심의·의결하였다.

 

 

오늘 확정된 ‘2022년도 투자방향은 과학기술기본법 제12조의2 3항에 따라 수립한 것으로,

 

관계부처에서 제출한 2022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투자우선순위를 바탕으로 총 10여회의 연구현장·관계부처 의견수렴과 자문회의 산하 기술분야별 전문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마련하였다.

 

 

 

 

< 2022년 투자방향 주요특징 >

 

2022년도 정부R&D 예산 편성의 지침이 될 ‘2022년도 투자방향에서는 회복’, ‘도약’, ‘포용의 국정방향에 맞추어 코로나19 대응, 2050 탄소중립 실현 등을 위한 기술개발을 최우선적으로 지원하기로 하였다.

 

연구자 중심의 기초연구, 인재 양성 및 중소기업·지역 역량 강화 등 정부의 지속적인 투자가 중요한 분야에 대해서도 투자 확대 기조를 유지하기로 하였다.

 

 

또한, R&D 투자 성과와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민·관 역할분담과 R&D 투자-정책 간 연계를 강화하는 데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 중점 투자방향 세부내용 >

 

2022년도 중점 투자방향에 대한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

 

 

 

□ 먼저, 위기대응을 위한 과학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감염병 위기극복과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를 중점 지원한다.

 

감염병 위기극복을 위해 신변종 감염병의 주기적 유행에 대비하여 단·장기적 기술역량 제고를 병행 추진하고, mRNA 백신 등의 차세대 혁신기술 확보와 방역 현장의 현안 해결을 위한 현장수요와의 연계·협력을 중점 지원한다.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와 미래 공급망 창출을 위해 기지원 중인 핵심품목(185)에 대한 기술개발을 차질 없이 지원하고, 장기적 관점의 혁신소재 원천기술개발과 미래선도품목(70) 중심의 한계돌파·선도형 R&D를 강화한다.

 

 

 

□ 또한, 경제 회복 및 활력 제고를 위해「혁신성장 3대 핵심산업」과 D.N.A 기반의 디지털 경제 전환을 중점 지원한다.

 

바이오헬스, 미래차, 시스템반도체 등 혁신성장 3대 핵심산업집중 육성을 통한 성장동력을 확충하기 위해 차세대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D.N.A* 기반의 디지털 경제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차세대 D.N.A 핵심기술에 대한 선도적 R&D와 기술융합·확산을 통한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고, 안전신뢰 기반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K-사이버 보안 기술을 강화한다.

* D.N.A : Data, Network, AI

 

또한, 실감컨텐츠혁신서비스 중심의 비대면 경제 활성화와 공공인프라의 효율성안전성 제고를 위한 SOC 디지털화를 지원한다.

 

 

□ 아울러, 기회창출을 통한 선도국가 도약을 위해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가속화와 미래 핵심기술을 중점 지원한다.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가속화를 위해 태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을 촉진하고, ICT 기반 수요관리, CCUS 기술 등 저탄소·에너지 고효율화 기반의 순환 생태계를 조성한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한 과학 기반의 감시·예측을 개선하고, 물관리 등 국민생활 밀접 분야 기술 혁신을 통해 국민의 기후 적응성을 강화한다.

 

미래 수요가 높고, 사회·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미래 핵심기술과 관련하여 미래 산업·안보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양자 컴퓨터, 양자 센서·통신 관련 핵심기술 R&D를 중점 지원하고, 플라잉카 등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기술개발과 뇌연구 분야의 통합적 뇌기능 연구를 강화한다.

 

 

 

□ 마지막으로, 포용 바탕의 미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창의‧도전적 기초‧기반 연구, 인재 양성, 지역‧중소기업 역량 강화 및 창업‧기술사업화를 중점 지원한다.

 

창의·도전적 기초·기반 연구 활성화를 위해 국정과제 투자목표*에 따라 자율적 기초연구를 지속 확대하고, 학문분야별 지원체계를 통해 기초연구의 전략성을 강화한다.

* 기초연구사업 예산 2배 확대 : (’17) 1.26 (’21) 2.35 (’22목표) 2.52조원

 

 

아울러, 국민 생활·안전 인공위성 서비스, 한국형 발사체 등 관련 우주기술과 민간 전문가를 중심으로 임무지향적 연구를 수행하는 혁신도전형 연구를 지원한다.

 

대전환의 시대를 준비하는 과학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탄소중립, D.N.A 등 국가 전략분야 및 신산업 분야의 핵심 과학기술인재를 집중 육성하고,

 

 

청년·여성·학문후속세대 등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과학기술인재에 대한 전주기적인 성장 지원과 해외 핵심인재 유치를 위한 전략적 지원을 강화한다.

 

지역·중소기업의 역량 강화와 자생적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연구개발 특구, 지역 특화산업 등 지역별 산업·혁신생태계를 강화하고, 지역 뉴딜 및 지역 인프라*R&D 투자의 연계성을 높인다.

* 출연연(분원), 테크노파크, 전문연 등의 연구장비 및 전문인력 등

 

 

아울러, 주요 정책분야별 유망 중소·벤처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들이 혁신적 R&D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연구성과 기반의 창업·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해 한국판 뉴딜, BIG3, D.N.A 등 정책·신산업 분야의 산··연 연구성과 기반 기술창업을 활성화하고, 성장단계별로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아울러, 우수 원천연구 성과물에 대해 시험·인증 등 후속연구 지원을 확대하고, 초기 상용화까지 연계·지원하는 패키지형 사업화 R&D를 강화한다.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들~~^^>

☞ OECD 중간경제전망 발표 "한국경제 회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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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시스템 고도화 추진내용 >

 

확대된 R&D 예산에 대한 성과와 투자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투자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한다.

 

정부의 마중물 투자가 민간의 수요에 기반하여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R&D 전주기에 걸쳐 민·관 협업을 추진하고, 정부부처 간 협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전 기획과 통합 관리를 강화한다.

 

부처 간 협력을 바탕으로 우수 연구성과를 사업화로 연계하는 범부처 이어달리기 사업과 정부가 우수 연구성과의 구매자 역할을 하는 혁신조달 연계 R&D 사업을 강화한다.

 

대형연구시설 구축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종합사업관리제도(PM)를 도입하고, 그 동안 큰 폭으로 증가한 소재·부품·장비 분야 예산에 대해서는 특정평가를 통해 성과관리를 강화한다.

 

 

 

‘2022년도 투자방향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보건복지부 등 R&D 관련 22개 부청에 대한 내년도 R&D 예산 배분조정의 지침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2022년도 국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안)」 기본방향

 

◈ 위기대응을 위한 과학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경제 ‘회복’, 선도국가 ‘도약’ 및 ‘포용’ 혁신을 위한 연구개발(R&D) 투자를‘지속‧강화’

 

 

4대 분야 10대 중점투자방향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홈페이지

 

 

본 저작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21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2022년 국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 확정(작성자:연구예산총괄과)’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홈페이지(www.msit.go.kr/web/main/main.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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